ㅎ 금요일의 산타이신 김정현회원님께서
오늘은 목요일의 천사로 복지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
든든하고 맛나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예전처럼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수는 없지만
행당동 간사님들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꾸준히 발걸음을 해 주시는 고마운 정현님~
늘 밝은 미소와 쾌활한 말투로 센터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주신답니다 ^^
그리고 유난히 후덥지근한 오후.. 우리 예쁜 한솔학생이 시원한 팥빙수를 사가지고 왔네용 ^^
푸짐한 점심에 시원한 팥빙수까지 완전완전 신나는 목요일입니다 ㅎ
이.때. 먹느라 바빠서 잠시 노견방을 소홀히 했더니..
요 녀석들이 카메라를 봐 주지 않숩니다;;
애기들...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남... 좀 쳐다봐주라 ㅎ
이기순 2013-06-20 16:14 | 삭제
푸치가 점점 뽀샤시해지는군요~ 곧 '개' 되겠어요. ㅋ
최지혜 2013-06-21 02:48 | 삭제
아이고~이뻐라. 삐진표정도 매력적인걸~~
이경숙 2013-06-21 13:52 | 삭제
ㅎㅎㅎ~ 아가들한테도 한입씩 주시지 그랬어요? ㅋㅋ~
김정현님 한솔학생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