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6월, 빽돌이가 구조되고 난 후
바다건너 멀~ 리 미쿡에서 빽돌이를 위한 응원의 메세지가 전해졌는데요~
바로 최향숙회원님이십니다 ~
오늘 오후 컴퓨터 모니터에서만 봐야 했던 빽돌이를 직접 만나러
행당동 복지센터를 찾아주셨답니다 ~
ㅎㅎ 울 빽돌옹님께서 얼떨떨해지셨네요 ^^
멀리 타국에서 빽돌이와 동물자유연대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 선물해주신 아이들 옷과 간식도 정말 감사합니다 *^^*
한.편. 한창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는 청아 왈 ~~~~~
따뜻한 목요일입니다 ~
하지만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울 행당동 아가들도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
이경숙 2013-04-04 15:52 | 삭제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빽돌아 넌 좋겠다 정말! 청아도 엄청 예쁘졌다야~
만수소망 2013-04-04 15:52 | 삭제
믿을 수 없겠다는 빽돌이의 표정.. 왠지 마음이 아파요.
청아는 억울함을 풀더니, 갈수록 예뻐지네요! ^^
최지혜 2013-04-04 17:35 | 삭제
아이들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고,,이쁘네요.
모두 따뜻히 감싸줄수 있는 가족을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조희경 2013-04-05 01:01 | 삭제
최향숙회원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김수정 2013-04-05 14:30 | 삭제
눈물날라해요..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민수홍 2013-04-07 19:02 | 삭제
멋지고 아름다운, 진짜 이야기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