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복지센타에는 12마리의 햄님들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공간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말이 보호지 하루종일 개들의 소음에 그대로 노출되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녀석들이예요 ㅠ.ㅠ
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골든이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싶으면
어김없이 저체온증이 와서 쪼마난 녀석이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골든이.. 오늘도 어김없이 저체온증이 왔네요...
난로 앞에서 계속 주무르고 마사지를 해줘야 겨우 눈을 뜹니다..
연휴 내내 많이 춥다는데 우리 골든이 따뜻한 집에서 보호해 주실 회원님 안계시나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녀석인데 마지막 가는 길이 추운 보호소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골든이에게 품을 내어 주실 분은 꼭 연락주세요~!
이기순 2013-02-08 13:21 | 삭제
이구 가여워라... 미안하다 골든아... ㅠㅠ
이경숙 2013-02-08 17:42 | 삭제
골든이가 따뜻한 설을 맞이하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