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고양이방에 갔더니만 고양이방의 마나님 별이가 난로 옆에 있는 방석에서
요상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보고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옆에서 이름을 불렀어요!! 별아~~ 별아~~
이름을 불러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얼마나 요상한 꿈을 꾸길래
이름을 불러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ㅋㅋㅋ
고양이방 아이들 이렇게 자는 모습 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있죠!!ㅋㅋㅋ
근데 나날이 별이는 이쁜 아가씨가 아닌 이쁜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누가 다이어트 좀.....ㅠㅠ
이경숙 2013-02-01 10:37 | 삭제
ㅋㅋ~ 정말 세상 모르고 쿨쿨이네요 ㅎ~ 뚱별아~~운동 많이 해~~
태극뚱맘 2013-02-01 00:35 | 삭제
에궁 우리 뚱별이 넘넘 귀여운 포즈네요 요즘 행당동 가면 별이의 애칭 뚱별이로 부르고 있답니다. 임보나 입양가서 다이어트를 해야할꺼 같아요
다이어트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그럼 다른 아이들도 함께 다이어트 사료를
먹게되서 안되공 에휴~~ 다음에는 뚱별이랑 장난감 놀이 많이 해줄껭~
이기순 2013-02-01 09:23 | 삭제
벼라~~ 비 그치면 언니랑 운동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