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오전 현재.
3개의 방한조끼가 사망하였습니다 ㅠ.ㅠ
버스커가 1개, 찰스가 2개임미당 ..
몸도 맘도 시린 보호소아이들을 덥혀 준
고마운 방한조끼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꼬매지도 못하게 조끼를 참혹하게 사망하게 만든
버스커와 찰스에겐 조끼를 하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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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기순 2013-01-11 11:53 | 삭제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는 조끼를 보고, 제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이 눔의 자식들!!! ^^;;;;;
만수소망 2013-01-11 13:08 | 삭제
눈탱이밤탱이 찰스~! 우리 맘도 몰라주고... ㅠ ㅠ
이경숙 2013-01-11 12:16 | 삭제
버스커 찰스 따찌따찌 맴매!
이현숙 2013-01-11 17:09 | 삭제
엉엉. 저희집도 애들 오리털조끼 작년에 입혔는데 처참한 잔해가 여기저기...애들 집안엔 털이 폴싹폴싹ㅜㅜ 요즘도 뭐 깔아줘도 며칠도 못버티고 오줌칠에 갈기갈기 걸레만들기 일쑤...슬픕니다.
쁜이콩이 2013-01-11 18:27 | 삭제
왜그랬니 거대한 녀석들아ㅠㅠ
강총무 2013-01-11 20:05 | 삭제
어른들 안입는 기모후드티 좀 홈페이지 통해 수배해보세요~ 보통 대형견들은 사람어른옷 입힐 수 있습니다. 후드티 입히고 등부분만 늘어지지 않게 고무줄로 윗부분 묶어주시면 돼요~^^(아마 단체로 힙합 뮤비를 찍을지도...ㅋㅋ)
이형주 2013-01-14 10:38 | 삭제
한참 예쁘게 잘 입고 있어서 기특해했더니 이런...진짜 집에서 후드티 한번 갖고와서 도전해봐야겠네요
김수정 2013-01-14 13:22 | 삭제
아고..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이현경 2013-01-15 08:16 | 삭제
버스커 하나 더 추가요~~~^^ 글구~ 저 녀석들에게 니트, 조끼, 패딩점퍼 등 사람 옷을 입혀 보았지요.. 등부분, 배부분 다 묶어 보았지요... 허나 죄다 하루살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요...ㅜㅜ
이기순 2013-01-11 11:53 | 삭제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는 조끼를 보고, 제 마음도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이 눔의 자식들!!! ^^;;;;;
만수소망 2013-01-11 13:08 | 삭제
눈탱이밤탱이 찰스~! 우리 맘도 몰라주고... ㅠ ㅠ
이경숙 2013-01-11 12:16 | 삭제
버스커 찰스 따찌따찌 맴매!
이현숙 2013-01-11 17:09 | 삭제
엉엉. 저희집도 애들 오리털조끼 작년에 입혔는데 처참한 잔해가 여기저기...애들 집안엔 털이 폴싹폴싹ㅜㅜ 요즘도 뭐 깔아줘도 며칠도 못버티고 오줌칠에 갈기갈기 걸레만들기 일쑤...슬픕니다.
쁜이콩이 2013-01-11 18:27 | 삭제
왜그랬니 거대한 녀석들아ㅠㅠ
강총무 2013-01-11 20:05 | 삭제
어른들 안입는 기모후드티 좀 홈페이지 통해 수배해보세요~
보통 대형견들은 사람어른옷 입힐 수 있습니다. 후드티 입히고 등부분만 늘어지지 않게 고무줄로 윗부분 묶어주시면 돼요~^^(아마 단체로 힙합 뮤비를 찍을지도...ㅋㅋ)
이형주 2013-01-14 10:38 | 삭제
한참 예쁘게 잘 입고 있어서 기특해했더니 이런...진짜 집에서 후드티 한번 갖고와서 도전해봐야겠네요
김수정 2013-01-14 13:22 | 삭제
아고..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이현경 2013-01-15 08:16 | 삭제
버스커 하나 더 추가요~~~^^
글구~ 저 녀석들에게 니트, 조끼, 패딩점퍼 등 사람 옷을 입혀 보았지요.. 등부분, 배부분 다 묶어 보았지요...
허나 죄다 하루살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