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복지센터에서 밥대묵는 밥냥들 중
두번의 출산으로 대가족이 된 흰숙이네를 소개합니다 ~
첫 출산으로 태어난 아가들이 완전히 성장하지도 않았는데 요 가스나가 또 임신을 했지 모예요... 늘 3~4마리의 고양이들이 복지센타에서 밥대묵으며 밥냥생활을 했었는데 다산의 여왕 흰숙이로 인해 이제 밥냥들도 포화상태랍니다;;
다산의 여왕 흰숙이는 두번째 출산 이후 곱게 모셔서 중성화수술을 시켰슴니돠~
흰숙이가 교육을 잘 시켜서인지 꼬물거릴때부터 밥 챙겨주고 눈 맞추고 했었는데
당체 저희를 따르지 않으니 섭섭해야 하는건지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요나 2013-01-08 12:15 | 삭제
^^앙증맞고 귀엽네요.
이현경 2013-01-09 22:11 | 삭제
흰숙's 후예들아~
지발좀 마당 견사쪽 지붕위엔 출입을 삼가해다오~~~^^
이경숙 2013-01-10 11:44 | 삭제
흰숙이 가족들이 좀더 다정한 모습으로 곁으로 다가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