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찡이 떠나고 그 뒷이야기

사랑방


슬퍼할 겨을도 없이  다친 냥이 두 마리 입성입니다.

 

두리도령과 아랑 낭자,

두리 도령은 콜레라 양성 감염,  아랑 남자는 한 달도 안 된 채 구조되어  여러 집을

떠돌다가 입성,

 

그나저나 4월에 딸이 결혼하면서 나에게 주고 갈 선물이라는게

냐옹이 4마리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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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태극뚱맘 2013-01-04 01:38 | 삭제

엄마가 외로울까봐 찡이가 인연을 많이 만들어 주나 봅니다. 오래함께한 찡이를 보내시고 울적해 하실까 넘넘 걱정 되었는데 그마음을 모두 지울수 없지만 그래도 이글을 보니 왠지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이경숙 2013-01-04 11:44 | 삭제

앞으로도 냥이네 천국이네요 ㅎ~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깽이마리 2013-01-04 02:31 | 삭제

일부러 엄마 외로울까봐 바쁘게 해주고 싶은가 보네요...
그래도 떠난 뒤가 너무 휑한 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


김수정 2013-01-04 14:17 | 삭제

결혼할 따님이 있으시다면????? 연세(?)가?? 너무 멋지시다..사진도 올리시고 글도 너무나 귀엽게 잘 쓰셔서...엄청난 반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