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23일 행당동 봉사 다녀 왔어요

사랑방


오랜만에 아침일찍 간 행당동 봉사 였어요
이날은 함나삶 카페 위스키님,햇님이님,꼬마여우님,금자언니님,
콩부두맘님과 함께 봉사 다녀 왔어요

하루중 가장 정신 없는 아침을 정신 없이 보내고 중간 한가한
시간에 아이들과 놀아주고 락스청소도 하였답니다.

저녁밥 주시는 것까지 도와 드리고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친해져서 많이 짖지도 않지만 쿠니는
아직도 짖네요 수리는 이제는 잘 안짖는데 말이죵

좀더 지나면 쿠니도 안짖는 날이 오겠죵 양이방도 이제 제법
알아보는 녀석들도 있고요 물론 다들 붙임성 좋은 양이 들이
였지만요

 




댓글


이경숙 2012-12-25 10:46 | 삭제

날도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아가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 보니 예쁘네요 ㅎ~


이기순 2012-12-26 12:14 | 삭제

요즘은 추워서 봉사활동하시기 훨씬 힘드셨죠?
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