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__)
세아이와 건강이의 엄마 그리고 나는 캣맘~
19일 수요일 18대 대선 날..
투표 잘하고 와서 오후에 물건도 잘 받았어요^^
그리고 동자련 덕분에 캣맘이 된지 9개월 만에..
가장 가깝게 지낸다고 생각했던 두번째 녀석이였는데..
드디어 알록이 녀석과 스킨쉽도 했어요 +_+
날씨가 너무 추워서 캔을 놔주면 얼까봐서..
녀석들 만날때마다 기다려~~ 하고 주고 있었는데..
아 이녀석 제 다리에 몸을 비비며 인사를 해주네요 ㅠ.ㅠ*
근데 그 때 그 기분 뭐라 표현이 안되요..
느껴보신 캣맘 & 캣대디 분들은 알까요?..
망설이지 말고 캣맘이 되어 보세요..
중독성이 너무도 강한 너무도 뿌듯한..
또 하나의 소중한 사랑 입니다 ^0^
이기순 2012-12-24 17:21 | 삭제
오우~ 첫 스킵십! 축하드려요. ^^*
오늘도 엄청 춥고, 곧 눈도 많이 온다는데.. 장지은 회원님 같은 분이 있어 넘 감사합니다..
장지은 2012-12-27 18:17 | 삭제
감사합니다^^
알록이와의 스킨쉽은 계속되고 있어요 +_+
그 짧은 시간 만큼은 강추위도 잊을만큼..
얼굴에 미소짓게 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