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녀석들 안아주고 싶어서 행당동에 다녀왔었죠.
시끄러운 소리로 나를 맞으며... 서로 안아달라고 짖는 통에 "조용히해!" 소리 지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사람 좋아하고 따뜻한 녀석들이에요.
발바리라서, 나이가 많다고, 크기가 크다며(우리나라는 참으로 쪼꼬만한 애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ㅜ.ㅜ), 간혹... 까칠하고 유별난 성격으로...
아직 입양운이 없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소원을 빌랍니다.
제발 이 녀석들 입양운 좀 팡~ 하고 내려달라고요.
강연정 2012-12-22 12:25 | 삭제
오우~ 카페에 이어 홈피까지~ 참 부지런했어요~ 도장 쾅!!ㅎㅎ
태극뚱맘 2012-12-22 14:05 | 삭제
역쉬 사진이 있어야 되용 ㅋㅋ 19일 봉사때는 직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성 흑흑 이번주는 꼭 사진 찍어서 올려야 겠어요~
쁜이콩이 2012-12-24 13:41 | 삭제
같이 빌어봅니다ㅎㅎ
선거일날 제가 당직이었는데, 어떤분인신지~~
다음에 또 뵈어요^^
이경숙 2012-12-24 13:59 | 삭제
예~ 저도 맘 보탭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울라와 주디만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