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당동으로 깜짝 선물이 날아왔습니다 ~~~
짠 ~~!
오늘 절에 가셨다가 행당동 식구들 팥죽도 함께 가져오셔서
직접 보내주셨어요 ^^
최선아님 덕분에 눈이 내려 꿀꿀한 행당동에서
오랫만에 난롯가에 둘러 앉아 따뜻한 팥죽을 즐겼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빨간 선물꾸러미 안에는 카메라가 짠~!
이제 행당동 복지센타는 저번에 양길자님께서 선물해 주신 카메라와
요 귀염둥이를 함께 소유하여 외근나갈때도, 행당동소식 찍을때도
하나밖에 없는 카메라를 찾아 삼만리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울 아가들 소식을 자주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입소한 요크셔 테리의 대모님 신청도 해 주셨어요.
백호와 은별이 대모님을 해 주고 계셔 많은 의지가 되는데
테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아님의 고마운 마음 늘 가슴에 담고 활동하겠습니다.
조희경 2012-12-21 18:30 | 삭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네요...
eyecat 2012-12-22 10:58 |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아님 덕분에 행당동 아가들 소식을 더 자주 접할 수 있겠네요 ^^
손혜은 2012-12-24 10:24 | 삭제
최선아님 팥죽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넘넘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다지요....카메라도 너무 감사드려요....아이들 사진 열쉬미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이경숙 2012-12-24 14:05 | 삭제
최선아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