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엄마님께서 예쁜 손글씨로 저희 활동가들을 격려해주시며 행당동 몽몽이들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글을 제가 올리는 이유는,,^^;
저희 활동가가 실수로 택배 박스를 제 차에 실어놓았더라고요..
(왜 이런 일이 생길수 있나면요, 간혹 제 개인 택배 물품도 오는데 신입간사가 그 구분을 잘 못하고 제 것인 줄 알고 차에 실어둔 것 같아요.. ^^;)
제가 요 며칠 동안 제주도를 비롯해 지방 출장으로 돌아다니느라 뒤에 실린 박스를 행당동에 풀어놓지 못하고 오늘도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택배 받은지가 며칠이나 지났는데 혹시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제가 우선 올립니다.. 편지만 집으로 들고와서 올리는 거고요 간식은 여전히 차 안에 있네요..^^
월요일에 아이들에게 전달해서 잘 먹일께요~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12-15 09:57 | 삭제
ㅎ~ 강이어머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