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삼송보호소에 위탁가있던 다복이가 몸이 좋지 않아
월드펫 동물병원에 잠시 입원을 하였더랬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어제 다시 삼송보호소로 데려다 주러 갔었지요.
다복이를 데려다 주고 유키와 홍이 녹이도 만나고 왔습니다.
만나고 나오는길 우리 아이들 뿐 아니라 견사 안에 있던 수십 수백마리의
아이들 눈빛이 눈에 아른거려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동물을 유기하지 않는 세상이 어서빨리 도래하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다복이의 사진은 저의 건망증땜시 찍지를 못하였네요....ㅠㅠ
정말 요즘 왜이러는 걸까요....다음에는 다복이 사진도 꼭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당....ㅠㅠ)
윤정임 2012-12-13 14:57 | 삭제
우리 이쁜 흰둥이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렴.. 다시 만날때까지 절대 아프지 말공!!
조희경 2012-12-14 00:25 | 삭제
우리 새끼들....눈이 왜 이리 흐려지냐...조금만 기달려줘~~
한수희 2012-12-14 14:14 | 삭제
유키 오랜만이네요~!!! 보고프다 유키야앙!!
이경숙 2012-12-14 17:11 | 삭제
아가들아~~몇 달만 기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