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당에 일이 있어 갔다가 옛날 주택가가 모여 있어 둘러보던 중
이 집 저 집 백구들이 묶여 있어 가지고 있던 생선을 던져 주니
아이들이 부르르 떨며 집으로 숨더라고요.
돌아보니 사철탕집.... 개장, 뜬 장이 있고 큰 가마솥에, 장작은 산처럼 쌓여 있고
아예 대놓고 잡아 처드시는 것 같았어요.
내가 기웃거리니 장작 패던 사람이 눈을 부라리는 게...
우라질 인간들~~
그 인간을 가마 솥에 넣고 버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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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맛동산 2012-10-26 00:06 | 삭제
어쩜 그래... 너무 슬프네요...
밍구 2012-10-26 09:43 | 삭제
에혀.....한숨만 나옵니다...
이경숙 2012-10-26 14:22 | 삭제
ㅠㅠ...안타까운 현실들...ㅠㅠ
맛동산 2012-10-26 00:06 | 삭제
어쩜 그래... 너무 슬프네요...
밍구 2012-10-26 09:43 | 삭제
에혀.....한숨만 나옵니다...
이경숙 2012-10-26 14:22 | 삭제
ㅠㅠ...안타까운 현실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