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회원님,입양가족 여러분. 반려동물 복지센타입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는 매년 복지센타 소속 동물입양과 임시보호, 외부의뢰 동물입양을 포함해 한해 평균 100여 마리의 입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의식이 높아지고 내년 동물자유연대 복지센타가 새롭게 완공이 되면 입양되는 동물의 수는 지금보다 배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입양되는 동물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입양 이후 입양동물을 분실하는 등의 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최선을 다해 입양동물의 입양 이후 사후관리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한계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력과 시스템이 아무리 탄탄하여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소유주와 입양가족의 안전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물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서 '예외'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물을 잃어버린 것을 인지한 순간 보통은 너무나 당혹스럽기때문에 이후 대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가 힘듭니다. 하여 동물자유연대에서는 평소에 전단지를 작성해 놓아서 만일의 사고에 미리 대처해 놓기를 당부하며, 아울러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빠르게 대응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동물을 잃어버리셨나요?
가슴을 치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나요?
지금 당장 아래의 조언대로 재빠르게 움직이세요.
분실 1~2일차에는 이미 너무 멀리 이동했을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보통 분실지점 반경 100m안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고 아래의 대처법을 따른다면 동물을 찾을 확률은 굉장히 높습니다.
-> 전단지를 작성하기 어려운 분께서는 상단의 전단지 양식을 다운 받아 미리 작성해 놓으세요. MS워드 양식은 언제라도 프린트를 하여 사용하실 수 있으며, 다량으로 인쇄를 맡길 경우를 대비하여 PDF 양식으로도 저장을 해 두시기 바랍니다.
동물을 잃어버리고 찾을때까지 가족들이 겪는 고충은
생각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습니다.
심적인 고통에 더하여 시간적,육체적 소모 또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길지연 2012-10-25 21:01 | 삭제
무조건 이름표, 고양이도 이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