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1년차 활동가의 캠페인기획 워크샵에 이어 오늘은 효과적인 문서 쓰기를 위한 워크샵입니다.
문서는 우리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되기 때문에, 사무 행정가들뿐만이 아니라 NGO활동가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요.
예전에는 눈 앞의 활동에 질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지만, 이제는 근본적인 역량들을 차근차근 채워나가는 것에 무게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야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효율적인 활동을 해나갈 수 있겠지요?
교육을 해 주시는 분은 이진우선생님이신데요, 정말 열심히, 쪽집게 과외 해주시듯이 훌륭한 강의를 해주시네요. 무척 바쁘신 분인데 저희 동물자유연대 캠페인 활동가들을 위해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기순 2012-09-20 11:35 | 삭제
NGO는 사람(활동가, 회원, 자원봉사자 등등 모두~)이 거의 유일한 자산이죠.. 척박한 환경에서 우리나라 동물권 운동의 역사를 매일매일 새로 쓰고 있는 우리 소중한 활동가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체계적인 교육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올해는 사정상 뜨문뜨문 급한 것 위주로 진행하고, 내년엔 아예 교육 커리큘럼을 짜서 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할 거에요. 이 과정에서 회원님들의 재능 기부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더 재밌고, 알차지겠죠? 곧 구체적인 제안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슝=333 ^^)
깽이마리 2012-09-20 11:46 | 삭제
사람이 제일 중요한 자원이잖아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똘2 2012-09-20 15:46 | 삭제
몽땅다아.. 머쪄요~~!
이경숙 2012-09-21 10:12 | 삭제
아주 열공중이시네요 ㅎ~ 눈들에서 레이저빔이 나올 듯~ ㅎ~
동자련 정말 든~든합니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