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집에 입양 갔지만
나능 홀로 솔로를 즐기는 냐옹이라옹~
행당동에서도 다른 냥과 함께 사는 거 못 견뎠다옹~
케이지 생활 했다옹~
대빵 출근할 때 행당동에 차 두고 2사무실로 가면서 열쇄꾸러미를 서랍에 넣으러 들어올때 마다
최대한 불쌍하게 보였다옹~~
나 좀 꺼내주옹~~~
나 좀 꺼내주옹~~~~
난 지금 2사무실에 입성했다옹~
나 입성하는 순간,
나으 치명적인 매력에 12명의 누나들 다 실신했다옹~
나 혼자 누나들 12명을 차지하고 산다옹~~~~
우하하~~ 난 카사노바냥이라옹~~~
밍구 2012-09-05 10:52 | 삭제
ㅋㅋㅋ 너피~~ 귀요미!!!!! 깨물어도 되겠니..ㅡ.ㅡ^
이경숙 2012-09-05 11:22 | 삭제
너피가 돌아왔나요? 아이구...사무실 귀요미로 입성하셨네요 정말!
길지연 2012-09-05 23:02 | 삭제
너피야~~~
윤정임 2012-09-05 15:15 | 삭제
너피 목에 이름표 방울 달아주고 왔어요~ 딸랑딸랑 더 크게 누나들을 흔들어버리렴 ㅎㅎ
태극뚱맘 2012-09-05 18:10 | 삭제
에궁.. 너비가 컴백했구뇽 입양갔다고 해서 좋아했는데..완전 애교쟁이 녀석이 다른 고양이들과는 못지내나 보네용 어서 빨리 독점 사랑 받는 가족을 만났으면 합니다.
김효진 2012-09-10 12:00 | 삭제
아~귀엽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