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홍은희 | 출판사 : 상
우리 아이에게 가족의 개념을 알려주고 싶은 첫 그림책.
반려동물을 통해 소중한 동반자의 개념을 주는 그림책.
<<멍멍! 친구야, 뭐하니?>> 는 개들의 역할을 통해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더불어 가족의 개념을 주는 영유아 그림책 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연출 구조를 통해 반복된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개들의 여러 가지 의성어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로 부모님을 통해 아이들이 처음 접하게 될 이 책은 인간에게 현재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반려동물인 개의 사회적 역할을 소개하면서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심어주고자 기획된 책 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적으로 유기되는 반려동물의 심각성을 알려 주기 보다는 동물이 인간에게 언제나 가족 같은 존재임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시켜 반려동물이 소중한 인간의 동반자임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인간사회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개들이 있습니다.
그 다양한 개들의 모습과 관계를 통해 아이들이게 개들을 소개시키며 부모와 함께 반려동물의 중요성과 가족의 개념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개 한 마리가 보입니다.
양떼들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기도 하고 킁킁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있기도 하네요.
몸집이 엄청 큰 개는 바닷속에 풍덩 뛰어듭니다.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등장하는 개들.
지능테스트에서 가장 영리한 개로 뽑힐 정도로 총명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며 민첩하고 체력이 좋은 목양견(보더 콜리).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강하며 특히 친화력이 뛰어난 맹인 안내 견(래브라도 리트리버). 몸집은 작지만 후각이 예민해서 사냥을 잘하는 탐지 견(비글). 성격이 온순하며 붙임성이 좋고, 높은 지능, 아름다운 황금색 털을 가져 인기가 많은 독서 보조견(골든 리트리버). 몸집이 아주 크고 추위에 강하며 털은 방수성이 좋아 물에 잘 젖지 않고 발은 넓고 큰 수상 구조 견(뉴펀들랜드). 뾰족한 얼굴과 비단같은 긴 털, 아몬드 모양의 동양적인 두 눈은 귀족의 풍모를 풍기는 애견 모델 견(아프간 하운드). 감각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하며 용맹스러워 집도 잘 지킬 뿐 아니라 반드시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을 지닌 진돗개. 영리하며 생기 발랄하고 호기심이 많고 주둥이는 짧으며 귀는 뾰족해서 여우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애완견(포메라니안).
좋은 책 보내주신 출판사 상 에 감사 드립니다.
밍구 2012-08-08 16:59 | 삭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희 2012-08-09 09:38 | 삭제
책 감사합니다^^ 표지가 넘 귀여워요
이경숙 2012-08-09 15:35 | 삭제
고맙습니다! 저도 표지 보곤...ㅎ~ 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