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서 쵝오의 찜질방이 개장을 하는데요~
그 곳은 바로 행당동 2층방 ^^;;
2층방엔 창문이 많아서 봄,가을철엔 햇빛도 잘 들어오고 선선한 바람도 잘 통하는데
문제는 여름철의 열기랍니다. 1층보다 두배로 더워욤 ㅠ.ㅠ
우리 뚱뚱이 할머니 주디의 더위 먹은 거친 숨소리가 배달 된 것인지
짠 ~! 최선아님께서 에어컨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
작년에 개들의 오줌으로 모두 사망한 선풍기를 올해 모두 새것으로 교체도 해 주셨는데 올해 행당동 보육센터의 여름은 최선아님께서 책임져 주셨네요 ^^
너무 빵빵틀면 아그들 감기걸리니깐 잘 조절해 가며
행당동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잘 보내겠습니다 ~
조은희 2012-07-20 13:35 | 삭제
아.. 넘흐넘흐 감사합니다(_ _)
민수홍 2012-07-20 23:43 | 삭제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07-20 12:03 | 삭제
최선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희경 2012-07-20 17:03 | 삭제
감사합니다~^^ 2층은 땡볕 열이 축적되는 곳이라 1층보다 항상 더운데,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자경 2012-07-21 10:22 | 삭제
넘흐~멋지세여~
김수정 2012-07-23 11:27 | 삭제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하고 궁금하고 궁금합니다. 매번...전 언제면 저렇게..도움을 드릴수 있을런지... 고맙습니다.~~
최지혜 2012-07-25 09:47 |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아는 보호소에 외부견사에 아이들이 계속 머리에 아른거립니다..얼마나 더울까 ??실내도아닌 땡볕에서 좁은 케이지에 갇혀있을 아이들이,,,,
정부로 부터 보장도 받고,아이들이 지낼 멋진 보호소 건물들이 각지방마다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김수희 2012-07-25 14:07 | 삭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한편으로는 이렇게 나눠주실수 있는 마음과 여유에...너무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