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저는 경기도 가평, 조그만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있는 평범한 40대의 여자입니다. 동물들을 사랑해서 주위에 버림받고 아픈아이들을 보듬고 키우다 보니 (유기견은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보호시설과 인터넷등에 문의 하였으나 주인이 안나타나 안락사, 열악한 환경등의 문제로 제가 키우게 된것이고 주인은 있으나 무관심하게 관리가 안된 아이를 입양했어요) 차우차우,포인터,말티스,믹스견과 차우차우가 이번 6월11일에 낳은 새끼6마리포함, 10마리가 되었어요.(아이들의 관리가 우선순위가 있고 복합적인 상황으로 중성화를 못시킨 상태에서 잠깐 풀어논 상태에 이웃 개랑 연애사고를 쳣네요) 저는 동물 보호 단체몇군데에 얼마 안되지만 조금씩매달 기부를 하고있고요 봉사는 하고 싶지만 직장과 우리 아이들 돌보는라 매일이 바쁘네요.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큰병없고 대체로 좋아졌지만 계속적인 정기검진등. 일반 동물병원 진료비는 부담이 큽니다.우리아이들의 정기적인 진료와 계속적인 유대를 갖고 일정부분 협조를 해주실 좋은 의사 선생님을 추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한 저희 집 아이들을(포인터, 차우차우의새끼 6마리)키우시기에 적절한 분이 계시면 저 보다 더 잘 키울거라 믿고 보내려고 합니다.(사진첨부) 현실보다 사랑만 앞서서 아이들을 껴앉았는데 정말 더 나은 선택을 할수있도록 도움 연락부탁드립니다. jura0429@hanmail.net 이나 010 2236 7641. 해태엄마
사랑방
애견촌의 차우 아기 6마리 예요...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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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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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쿠키 2012-07-04 10:36 | 삭제
한아이 한아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보듬다보니 가족이 대식구로 늘었군요.. 좋은 입양처와 도움 주실 선생님을 만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