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얼굴이 심하게 다쳐 그대로 방치하면 하루이틀 사이에 구더기가 들끓어 개가 죽게 되니 마음이 많이 조급했는데 무사히 구조가 되었습니다.
수술 현장에서 사진을 보내왔는데 수술을 했는데 얼굴이 뻥 뚫릴 정도로 심각하다 합니다.
헌데 또 다른 위급사항! 이 와중에 목줄에 목이 조여 썩어가는 개를 주인이 고집부리고 안 내준다는 제보를 받고 활동가들을 수술이 끝나기도 전에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이 무더위에 수고하는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보호센터 팀원들에게 격려 좀 해 주세요!
** 이 개들을 도우실 분들은 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똘2 2012-06-20 22:54 | 삭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미경 2012-06-20 17:52 | 삭제
글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늘 마음속으로 큰 응원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나다..
태극뚱맘 2012-06-20 18:21 | 삭제
더운 날씨 고생많으셨어요 응원뿐이 못하여 드려 죄송 건강 잘챙기시고요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장소영 2012-06-20 18:24 | 삭제
봉사갔다가 현장에 같이 나갔는데 너무 충격받았어요 진정 멘붕 ㅠ
이경숙 2012-06-21 10:49 | 삭제
아가가 수술받게 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얼마나 아플까요? 정말 우리 사무실 가족들 얼마나얼마나 고생이 심한지...ㅠㅠ 정말 무슨 말로 ...힘찬 응원 보냅니다~~~
김남형 2012-06-21 08:35 | 삭제
사진을 제대로 못보겠어요ㅜㅜ 가엾어라.. 제발 덜아프게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장지은 2012-06-27 15:07 | 삭제
잘 이겨내라 아가야..
아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_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