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희박할꺼라 생각하지만 간혹 죽음이 다가올때 집에서 떠나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밍키가 그런 아이였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아파서 버려진거라면 너무 그 생명이 마음 아프잖아요 마지막에 주인분을 얼마나 보고 싶어했을까요...마지막을 너무 쓸쓸히 가지 않게 행당동 가족분들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예쁜 별이 되었기를 바래요
이해할 수 없어요 정말 너무 하잖아요
그 많은 세월 함께해놓고 죽음을 보는게 껄끄러웠다니요... 마지막을 함께해줘야지요 혼자 외롭게 떠나야될 녀석 마음이라도 편하게 갈 수 있게
그 곁을 지켜줘야죠 나쁜인간들 정말 나쁜인간들..ㅠㅠ 너무 하잖아요ㅠㅠ 아 속상해.............
이형주 2012-05-16 17:36 | 삭제
밍키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T T
김진영 2012-05-16 17:40 | 삭제
밍키야. 카메라 앵글을 말없이 바라보던 네 시선이 자꾸 떠오르는구나.ㅠㅠ아픈데 기댈 곳 없이 버려졌던 아픔, 잊어버리고 부디 푹 쉬렴. 다시 태어나면 동물로 태어나지는 말아...
조은희 2012-05-16 17:58 | 삭제
밍키야..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음이 아픈만큼 저주와 원망의 마음도 크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기를ㅠㅠ
태극뚱맘 2012-05-16 18:26 | 삭제
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희박할꺼라 생각하지만 간혹 죽음이 다가올때 집에서 떠나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밍키가 그런 아이였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아파서 버려진거라면 너무 그 생명이 마음 아프잖아요 마지막에 주인분을 얼마나 보고 싶어했을까요...마지막을 너무 쓸쓸히 가지 않게 행당동 가족분들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예쁜 별이 되었기를 바래요
김수정 2012-05-16 18:27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김수정 2012-05-16 18:29 | 삭제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했는데...사실 늘 두렵고 무섭습니다. 로그인하는거...또 슬픈 수많은 사연들이 올라와 있진 않을까...매번 울다가...
이경숙 2012-05-16 18:51 | 삭제
ㅠㅠ...수술이 잘 되어 좀더 따스함도 느끼고 갔더라면 좋았을 텐데요...ㅠㅠ 밍키야 편안하렴 ㅠㅠ
박성희 2012-05-16 20:22 | 삭제
모든 음식을 거부하는 밍키의 모습이 민이의 마지막을 떠올리게 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함께 한 세월이 얼마인데 이런 아이를 버릴 수가 있을까요. 아가야 좋은 곳에서 먼저 간 친구들과 행복하렴......
다래뿌꾸언니 2012-05-17 10:41 | 삭제
불쌍한 밍키...
장지은 2012-05-17 11:19 | 삭제
그래도 밍키가 차가운 길위가 아닌..
동자련의 품에서 마지막을 함께해서...
밍키야^^
하늘나라 좋은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외롭지말고..
그렇게 지내길바래..
김정현 2012-05-17 20:41 | 삭제
아이고!!!!아가야.. 저번봉사가는날 아침에들어온 놈이 왠말이냐.. 그때만해도 좋았는데..녀석도!!!! 좋은곳으로가거라..관세움보살..
김수희 2012-05-18 11:18 | 삭제
예쁜 아가. 밍키야. 이젠 편히 쉬렴. 더 많이 사랑받고 이쁨받으며 ^^. 미안하구나. 미안해......
김씨네강아지 2012-05-29 14:29 | 삭제
이해할 수 없어요 정말 너무 하잖아요
그 많은 세월 함께해놓고 죽음을 보는게 껄끄러웠다니요... 마지막을 함께해줘야지요 혼자 외롭게 떠나야될 녀석 마음이라도 편하게 갈 수 있게
그 곁을 지켜줘야죠 나쁜인간들 정말 나쁜인간들..ㅠㅠ 너무 하잖아요ㅠㅠ 아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