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형견인 백구이고 아픈 아이이기 때문에 임시보호가정이 나타날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요 정말 천운으로 살아 난 나나에게
밝은 빛줄기가 비추고 있습니다.
나나는 아직 완전히 회복한것이 아니어서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요
다음주경 동물자유연대 협력병원으로 이송하여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고
임보처에서 안정을 찾으며 처방약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나나의 임시보호를 자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청가정 중 나나에게 가장 적합한 가정을 찾아 따뜻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오니 많이 응원해 주시고
이후 나나의 영구적 입양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똘2 2012-04-27 11:33 |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04-27 11:46 | 삭제
모두들 1004십니다 ㅎ~
고현미 2012-04-27 14:19 | 삭제
너무 잘됐네요...^^
장소영 2012-04-27 17:59 | 삭제
정말 다행입니다....ㅠ 영구입양도 많은 신청 들어오길 바래요...
베를린 엄마 2012-04-29 23:28 | 삭제
목숨걸고 구조해 주신 분도 대단하시고 임보신청하신 많은 분들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모두 복 받으실 거예요. 나나가 복이 많아 그렇게 사고를 당하고도 멀쩡히 살아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