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2012-04-06 23:29 | 삭제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이 온라인 도박을 위해 투견을 한 것이지 입양해서 팔아 넘긴다는 기사는 못봤는데요, 혹 제가 못 본 것인지요? 그 기사가 어디에 있었나요?
그리고 그런 곳이라면 동물단체가 아니라 업자들과의 거래일 겁니다.

쿠키 2012-04-06 23:33 | 삭제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을 이상하게 뽑았군요. 데려가 기른다더니..로 되어 있지만 기사 내용엔 누가 데려가 기른다 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최선희 2012-04-07 00:06 | 삭제

네이버 투견으로 다시검색바랍니다 쿠키라는분 답글을 하시기전에 사실내용 알아 보려구는 하셨는지요 저엮시 함부로 글올리는거 싫어서 딸아이와 기사 내용 함께보고 올렸는데 이런 단체라면 후원 하지않겠습니다
저역시 이런글 올릴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말로만 행하는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제가못하고있는거 하시는분들 존경해왔습니다 말한마디 답글한마디 신뢰를주십시요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못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뢰를주십시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쿠키 2012-04-07 00:33 | 삭제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최선희님의 글은 마치 저희가 투견하는 곳으로 팔아넘겼다고 오해하시는 글 같습니다.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또 제가 검색을 샅샅이 안해보고 답변한다고 신뢰를 못 주신다는 것입니까, 저희가 투견으로 개를 팔아넘겼다고 생각하셔서 신뢰를 못하시겠다는 것인지요?
차분하게 다시 말씀해보세요.
기사 검색이 노출이 잘 안되어 제가 못 봤을 수 있어서 기사가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 것이 회원님께 신뢰를 못 주는 일이라면,정말 일하기 힘들군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신뢰를 달라는 말씀만 하시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노컷뉴스를 보니 동물보호단체에서 입양한 개를 투견용으로 다시 사들였다는 내용이 있네요. 동물단체가 투견으로 팔은 것이 아니고요. 입양 관리가 잘되었으면 좋앗을 것을.. 저희로선 정말 안타깝고 화나는 일이지만 필리핀에서 생긴 일에 대해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저 짓을 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나지 않도록 우리사회 의식이 더 많이 바뀌도록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선희 2012-04-07 00:44 | 삭제

네 정정합니다 다시꼼곰이 읽어보니 제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의도는아닙니다 바쁘시구 좋은일하시느데 죄송합니다 저도 말뿐이아니라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이기회로 쿠키님은 성질이 정말급하시군요
저처럼요 비난 하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정말 없습니다
단지 이기회로 입양 보내고도 신경좀 써주시면 되죠 ^^애들 기사만 나오면 좀 흥분하네요 사실 자격도없습니다 그래도왠지 협회에 마음껏 애기하고나면 일단은 안심이돼요 그만큼 믿고있다는 말이겠죠 죄송합니다

쿠키 2012-04-07 00:49 | 삭제

네...저 사람들, 필리핀의 법을 적용해 불법 도박 12년+동물학대2년, 14년을 필리핀 감옥에서 썩다 왔으면 좋겠군요...

이유의 2012-04-12 22:57 | 삭제

저도 저 기사 읽었어요 폐드럼통에다 투견으로 이용할 몽몽이들 불쌍하게 묶어논 사진보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