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중 강사모라고 있습니다. 거기선 버젓이 인터넷으로 강아지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소히, 강사모의 말이 뭐겠어요.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아닌가요? 근데, 어떻게 그런곳에서 강아지를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는지.....
어느날 들어가서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엔 상품가격 200.000원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댓글로 이래도 되는거냐 했는데....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대표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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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쿠키 2012-03-28 00:14 | 삭제
네, 아주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포탈사이트에 카페에서 동물판매하는 행위를 못하도록 요청하였으나 포탈측은 관련 규정이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하다못해, 동물판매업등록제가 시행되니 판매업등록증을 걸고서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카페가 불법을 ㅎ조장하는데 왜 규제를 안하느냐 했는데도 카페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양은경 2012-03-29 23:13 | 삭제
저도 수년전에 무턱대고 가입했다가 그런 역기능들이 마음에 걸려서 중도하차했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특정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십만명이 넘어가는데 그 분들의 관심점이 동물복지로 환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이 필요한데...싶은 고민이 될 때도 많답니다.
쿠키 2012-03-28 00:14 | 삭제
네, 아주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포탈사이트에 카페에서 동물판매하는 행위를 못하도록 요청하였으나 포탈측은 관련 규정이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하다못해, 동물판매업등록제가 시행되니 판매업등록증을 걸고서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카페가 불법을 ㅎ조장하는데 왜 규제를 안하느냐 했는데도 카페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양은경 2012-03-29 23:13 | 삭제
저도 수년전에 무턱대고 가입했다가 그런 역기능들이 마음에 걸려서 중도하차했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특정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오십만명이 넘어가는데 그 분들의 관심점이 동물복지로 환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이 필요한데...싶은 고민이 될 때도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