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희망터의 공간협소로 인해 아롬나옴에 위탁한
보리,아리,봉수,봉선,봉은,별이,복희.
우리 일곱녀석들 잊지 않으셨죠? ^^
늠름하게 커 가는 모습을 보며 지켜주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잠시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우리 귀염둥이들..
요즘은...사실...행당동에 남아 있는 아가들보다 더 잘 먹고 더 잘 뛰어놀고 있는데요,
나중에 오기 싫다고 할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ㅎ
무튼, 우리 일곱 아이들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
보고싶다 울 새끼들~~~~~ !!
박성희 2012-02-09 22:36 | 삭제
정말 정말 보고싶은 아이들......
이형주 2012-02-09 17:00 | 삭제
아!!! 별이 어렸을때 얼굴 그대로에요. 안그래도 어제 혼자 별이보고싶다~그랬는데. 봉어린이들은 너무 늠름해졌어요
다래뿌꾸언니 2012-02-09 17:54 | 삭제
아이들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뎌 사진으로 보네요.
다들 어여쁘게 자랐네요.
갈때는 아기 같았는데... ^^
쿠키 2012-02-09 17:59 | 삭제
한참 말썽 피울 나이라서 말썽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이경숙 2012-02-10 10:06 | 삭제
따뜻한 보금자리...얼른 마련해서....모옹땅...델꼬 와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