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아롬나옴에 위탁 간 우리 아가들 잊지 않으셨죠??

사랑방

아롬나옴에 위탁 간 우리 아가들 잊지 않으셨죠??

  • 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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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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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동 희망터의 공간협소로 인해 아롬나옴에 위탁한

보리,아리,봉수,봉선,봉은,별이,복희.

우리 일곱녀석들 잊지 않으셨죠? ^^

 

 

늠름하게 커 가는 모습을 보며 지켜주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잠시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우리 귀염둥이들..

 

요즘은...사실...행당동에 남아 있는 아가들보다 더 잘 먹고 더 잘 뛰어놀고 있는데요,

나중에 오기 싫다고 할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ㅎ

무튼, 우리 일곱 아이들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

 

 

보고싶다 울 새끼들~~~~~ !!

 




댓글


박성희 2012-02-09 22:36 | 삭제

정말 정말 보고싶은 아이들......


이형주 2012-02-09 17:00 | 삭제

아!!! 별이 어렸을때 얼굴 그대로에요. 안그래도 어제 혼자 별이보고싶다~그랬는데. 봉어린이들은 너무 늠름해졌어요


다래뿌꾸언니 2012-02-09 17:54 | 삭제

아이들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뎌 사진으로 보네요.
다들 어여쁘게 자랐네요.
갈때는 아기 같았는데... ^^


쿠키 2012-02-09 17:59 | 삭제

한참 말썽 피울 나이라서 말썽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이경숙 2012-02-10 10:06 | 삭제

따뜻한 보금자리...얼른 마련해서....모옹땅...델꼬 와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