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경 2012-01-14 22:08 | 삭제

구포시장이 개를 잡는 狗捕시장 이라는 오명을 얻어서는 안될것입니다.따라서 유관기관등에 뜻을 함께하는 여러 분이 지속적인 항의문건을 넣어주시면 어떨지요. 서울도 청량리 민속시장등에 동일한 구포상점이 있어서 항의를 했더니 공무원이 전화와서 자기네들도 어쩔 수 없으니 그만 좀 하면 안되겠냐고 하소연을 한 일이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쪽분들이 보신탕집그만하시면 저도 그만하겠다고 했어요.ㅠ계란으로 바위를 칠 순 없지만 계란자국은 남길 수 있고 혹시 아나요,무너질지...??
저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장황설만 늘어놓습니다.
이현영님, 힘내세요.머잖아 보신탕 보신 적 없는 좋은 세상이 올 것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