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울산으로 입양갔던 칸(해탈)이가 한보따리 선물과 함께 깜짝 방문을 했어요~

사랑방

울산으로 입양갔던 칸(해탈)이가 한보따리 선물과 함께 깜짝 방문을 했어요~

  • 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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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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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가기전

귀때기 털이 다 빠져 있던 빈티 칸이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ㅎ

이제는 귀티가 줄줄나는 울산  도련님이 되어

행당동친구들 따숩게 지내라고 왕 푹신따뜻한 이불셋트를 한보따리 안고

오랫만에 행당동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

 

건강하고 이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 칸!!

순간 너를 못 알아보게 해줘서 그것도 고마워 ~

 

칸이어머니 ~ 맛있는 황남빵과 보호소 기금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댓글


쿠키 2011-11-14 15:25 | 삭제

칸이..참 예쁘네요...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희 2011-11-14 16:10 | 삭제

울산 도련님..넘 이쁘신거 아니예요 ^^*


김진영 2011-11-14 16:18 | 삭제

와우 정말 예쁘네요. 건강하고 행복해보여요^^


조은희 2011-11-14 16:25 | 삭제

칸이 방가방가! 완전 동안되었넹~ 넘 이쁘다ㅎㅎㅎ
칸이어머님~~ 넘 고맙습니다^_^


다래뿌꾸언니 2011-11-14 16:48 | 삭제

헐~~~ 칸이 너무 이쁘네요.
멋쟁이 왕자님~~~


이경숙 2011-11-14 16:50 | 삭제

칸...정말 몰라보게 예뻐졌구낭~~ 칸엄니....엄청 고맙습니당~~ㅎ~


왕누리 2011-11-14 18:44 | 삭제

울산에서 먼~~ 길을 오셨네용~~ 칸이 정말 이쁘네요~~


깽이마리 2011-11-15 14:25 | 삭제

칸이 넘 예뻐졌네요. 누가 사무실에서 그 녀석인줄 알겠어요.
역시... 가정에서 사랑받아야 애들이 예뻐져요. ^^ 칸이 가족분들께 감사드려요.


김남경 2011-11-15 16:38 | 삭제

봉사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또 추운 날이 다가오네요..
이녀석이 몇개월 전 갔을 때 반가워 인사하더니..과거를 모르고 이번엔 쌩뚱맞게 해서..옷색깔, 표정도 바뀌었어요^^먼길 다녀왔다고 지금까지 침대에 쓰러줬어요ㅎㅎㅎ


홍현신 2011-11-15 16:48 | 삭제

칸이 왕자님께서 한턱 지대로 쏘셨군요..^^
동화.. 왕자와 거지가 생각납니다..
거지인줄 알앗던 해탈이가 알고 보니 칸이 왕자님이셨군요..ㅋ
칸이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칸이야 효도해라...!!!


김수정 2011-11-20 17:27 | 삭제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저렇게 고마우신 많은분들이 힘이 있어 그나마 이 험한 세상에 불쌍한 동물들이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저도 많이많이 노력하구 사랑할려구요 ^^


장지은 2011-11-22 09:47 | 삭제

칸이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앞으로도 항상 칸이와 가족분들께 행운이 함께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