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탕비실방 동료로
이제는 2층의 2번방에서 함께 동고동락 하고 있는 행당동 삼총사.
작지도 않은 덩치인데
아무리 좁은 곳도 꼭 셋이서 찡겨있거나 포개있거나 한답니다 ^^
고 구여운 삼총사는 바로 형아&막댕&깜식이예용 ~
요렇게 우애가 좋아서인지 입양복 또한 같이 읍네용;;
요 세녀석과 알콩달콩 가족을 꾸리신다면
한 2박 3일은 어디를 댕겨와도 잘 ~ 지내고 있을거예요 ~
사료 한알도 노나묵을 녀석들이거등요 ~ ㅎ
무튼..오늘도 삼총사에 끼고 싶어하는 개님들이
욜씸히 홍보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
루나엄마 2011-11-11 13:55 | 삭제
아...정말 스틸컷 만화(?)의 천재이신듯..ㅠㅠ넘 재밋어요^^아이들 다 좋은 곳으로 입양가야 하는데..맘씨 좋으신 많은 분들의 입양신청을 기다립니다~
이경숙 2011-11-11 14:26 | 삭제
행당일기를 보면...늘...저절로 함박웃음이...ㅎㅎ~...정다운 3총사를 쁘띠도 엄청 부러워하는 듯...ㅎ~...그나저나...저 벽장식도...윤팀장님 솜씨죠? ..손재주도 참 좋으세요 정말!
다래뿌꾸언니 2011-11-11 17:13 | 삭제
아구 이뻐라~~~
김재연 2011-11-12 21:15 | 삭제
노라줘,노라줘,,넘 귑따...ㅋㅋ..
벽 그림 그려 놓으니 너무 잘 어울리공 좋네요.
pearl 2011-11-14 12:15 | 삭제
노라줘 아가야 얼마나 철딱서니 천방지축 천진난만인지 사진에서 다 보이네요..ㅋㅋㅋㅋ
윤효진 2011-11-14 12:51 | 삭제
놀아달라고 발버둥 치는애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글고 왜 궂이 한방석에 셋이 들어가 있나요. 으하하하하하 웃겨요
김수정 2011-11-20 17:31 | 삭제
하하하하~~~ 정말 귀엽고 이쁘고..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