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만 하고 이틀째 아무 것도 먹고 마시지 않던 나초.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특별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동물자유연대로 돌아왔는데요..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어 오늘 아침 경직상태를 보이더니
결국 급하게 데리고 간 병원에서..파보라는 결과가 나왔고..
결과 나온지 몇 시간도 버티지 못한 채 하늘로 가고 말았네요.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던 우리 예쁜 나초..
나초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그리고 더 이상 아픈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댓글
나금민 2011-08-31 13:17 | 삭제
나초야 ㅠ.ㅠ 그곳에선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쿠키 2011-08-31 22:48 | 삭제
아니. 뭐 별로 앓아보지도. 못하고 갔어요. 제가 지금 지방에 현장활동하러 와 있는데 출장 전날에만 기운없어 하기에, 왜 그러니. . .하고 안아주려 내민 제 손등을 발톱으로 콱 찍어 누르고 야무지게 물었는걸요. ㅠㅠ 근데 이틀만에 가다니...ㅠㅠ
김한이 2011-08-31 12:11 | 삭제
나초야~~! 좋은 곳으로 가고~!! 몇일전에 떠난 우리 아리랑 그곳에서 친하게 지내 ^ ^
쿠키 2011-08-31 12:49 | 삭제
어머?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나초야ㅠㅠ 구조후 치즈보다 야생성으로 인해 탈출도 하고 하악질과 겁이 많아 당분간 케이지에 있다가 고양이방에 넣었더니 스트레스 설사한다고해서 고야와 함께 내 방에 두었더니, 첫날 과도하게 우다다다하며 즐거워하던게 엊그제인데,이게 왠 일 ㅠㅠ 아이고, 왜 꼭 자리 비울때마다 이런 일이.. 나초야..
곽은혜 2011-08-31 14:29 | 삭제
입소 당시 파보가 의심된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어서 파보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T.T 다행히도 같이 왔던 치즈는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노다은 2011-08-31 16:08 | 삭제
이게 웬일이랍니끼...ㅠ.ㅠ 에구구..ㅠ.ㅠ 파보였으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ㅠ.ㅠ 나초야...이젠 편안히 쉬렴...ㅠ.ㅠ
이경숙 2011-08-31 16:25 | 삭제
ㅠㅠ...나초가...그리 갔네요...ㅠㅠ...편안하길...ㅠㅠ
김한솔 2011-08-31 19:53 | 삭제
나초..정말 장난기많고 고야랑도 즐겁게 잘놀고 너무나 귀엽고 이쁜 아이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갔는지...나초,편히가서 편안하기를... 너무 갑작스럽네요ㅠㅠ...
이기훈 2011-09-01 15:11 | 삭제
나초야.. 하늘로 잘 돌아갔니?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가족과 함께 행복해라!
민수홍 2011-09-01 17:18 | 삭제
나초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동자련에서의 추억들이 더 좋은 꿈을 꾸게 하길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박연주 2011-09-02 10:10 | 삭제
휴가 다녀오고 나니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금요일만해도 잘 놀고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파보라니...ㅠㅠ 너무도 착하고 이쁜 아이인데 어떻게 이리도 허무하게 가는지 믿기가 어렵습니다...
김희진 2011-09-02 07:14 | 삭제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허운희 2011-09-02 15:32 | 삭제
나초야~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ㅠㅠ
나금민 2011-08-31 13:17 | 삭제
나초야 ㅠ.ㅠ 그곳에선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쿠키 2011-08-31 22:48 | 삭제
아니. 뭐 별로 앓아보지도. 못하고 갔어요. 제가 지금 지방에 현장활동하러 와 있는데 출장 전날에만 기운없어 하기에, 왜 그러니. . .하고 안아주려 내민 제 손등을 발톱으로 콱 찍어 누르고 야무지게 물었는걸요. ㅠㅠ 근데 이틀만에 가다니...ㅠㅠ
김한이 2011-08-31 12:11 | 삭제
나초야~~! 좋은 곳으로 가고~!! 몇일전에 떠난 우리 아리랑 그곳에서 친하게 지내 ^ ^
쿠키 2011-08-31 12:49 | 삭제
어머?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나초야ㅠㅠ
구조후 치즈보다 야생성으로 인해 탈출도 하고 하악질과 겁이 많아 당분간 케이지에 있다가 고양이방에 넣었더니 스트레스 설사한다고해서 고야와 함께 내 방에 두었더니, 첫날 과도하게 우다다다하며 즐거워하던게 엊그제인데,이게 왠 일 ㅠㅠ
아이고, 왜 꼭 자리 비울때마다 이런 일이..
나초야..
곽은혜 2011-08-31 14:29 | 삭제
입소 당시 파보가 의심된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어서 파보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T.T 다행히도 같이 왔던 치즈는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노다은 2011-08-31 16:08 | 삭제
이게 웬일이랍니끼...ㅠ.ㅠ 에구구..ㅠ.ㅠ 파보였으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ㅠ.ㅠ 나초야...이젠 편안히 쉬렴...ㅠ.ㅠ
이경숙 2011-08-31 16:25 | 삭제
ㅠㅠ...나초가...그리 갔네요...ㅠㅠ...편안하길...ㅠㅠ
김한솔 2011-08-31 19:53 | 삭제
나초..정말 장난기많고 고야랑도 즐겁게 잘놀고 너무나 귀엽고 이쁜 아이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갔는지...나초,편히가서 편안하기를...
너무 갑작스럽네요ㅠㅠ...
이기훈 2011-09-01 15:11 | 삭제
나초야..
하늘로 잘 돌아갔니?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가족과 함께 행복해라!
민수홍 2011-09-01 17:18 | 삭제
나초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동자련에서의 추억들이 더 좋은 꿈을 꾸게 하길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박연주 2011-09-02 10:10 | 삭제
휴가 다녀오고 나니 이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금요일만해도 잘 놀고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파보라니...ㅠㅠ 너무도 착하고 이쁜 아이인데 어떻게 이리도 허무하게 가는지 믿기가 어렵습니다...
김희진 2011-09-02 07:14 | 삭제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허운희 2011-09-02 15:32 | 삭제
나초야~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