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입양 보내어서는 안될 블랙리스트>
미성년자-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게다가 거짓허락이 많기 때문에 안됩니다
무료분양만 고집하는 사람-하루이틀키우다가 돈 받고 되팔거나 나중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버리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충동입양자-개에 대한 지식도 없이 어리고 귀여운 모습에반하여 덜컥 데려다
키우다가 나중에 커서 못키우게 되면 다른 집에 보내거나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장수(번식/분양업자)-인터넷 분양사이트에 강아지 분양글이 동일한 연락처로
여러 건 올라와 있거나 수화기에서 수십/수백마리의 개들이 요란하게 짖는 소리가
들린다면 번식업자일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알콜중독자-일반인과 달리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입양 후 아이가 학대견이 될 위험이 큽니다
개고기업자-주로 말라뮤트.진돗개.허스키 등 대형견을 많이 노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애니멀호더-책임도 못질 거면서 하나둘씩 데려다 키우다가 나중에 30~40마리
까지 불어나서 처치곤란해하는사람들 TV에서 많이봤습니다..이런 유형은 절대
분양을 해주면 안 될 사람입니다
김수정 2011-08-30 15:06 | 삭제
정말 주의해야 하겠지만...인터넷등으로 분양하는것 자체를 차단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수정 2011-08-30 15:24 | 삭제
어떻게 그런 꼬물꼬물 이쁜 아가들을 대놓고 인터넷으로 판매를하는건지...물건이 아닌 생명을..에구구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