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교회 갔다와서 오후엔 늘하던대로 아이들 델꼬 놀러 댕겨 왔습니다.
지난번 갔던 용인의 페티앙 애견 수영장 댕겨 왔습니다.^^
개수영장 여러군데 다녀 봤는데 페티앙이 제일 편하고 시설편리하더라구요^^
날씨 쌀쌀해지기전에 어여들 댕겨 오셔요^^
제가 다녀 본 아이들 운동장과 수영장은
팔당의 조이독은 그냥 작은애들 오는 아담한 애견까페^^
양주의 그린빌은 풀밭 넓은거 외엔 별거 없슴 수영장은 아담사이즈인데 사람들이 무지 많이 오는거 같아서 복잡해서 별로.
수지의 바로나도는 운동장과 수영장 모두 아담 사이즈로 너무 와일드 하게 뛰어놀게 아니라면 그런대로 ...
안성의 아이엠독은 넓은 잔디밭에 뛰어놀기 좋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지만 수영장은 없슴.
사진으로 봐서는 일산의 스타독도 그냥 놀기엔 무난^^
용인의 페티앙은 큰개 두당 4만원이라는 좀 비싼편 풀장 형태가 아닌 ㄷ자 수영장 으로 수영 훈련 하기에 적당.
비싸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한가한편 팀을 짜서 오손도손 놀러가면 딱^^
개들 샤워장 따로 있고 샴푸 드라이기 제공 사람도 샤워 가능.
그냥 한달에 한번정도 애들 목욕 시키러 간다셈 치고 가는것도 괜찬을듯 ^^
장지은 2011-08-09 22:45 | 삭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요 +_+
세상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날이 꼭 오겠죠??.. 올거야!!
이경숙 2011-08-10 10:04 | 삭제
아가들이 참 즐거워하겠네요...
김수정 2011-08-10 11:17 | 삭제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제주도에는 없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