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2011-06-18 10:04 | 삭제

이름표를 달려면 목걸이를 해줘야하겠네요...오늘 아침에도 주인이 델고 나가주지 않음 하루종일 며칠..아님 평생을 그렇게 갇혀 살아야하는...어제 과음(?)을 좀 한 관계로 아침에 일어나기 넘 힘들었지만 황구 생각하고 많은 가여운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몸을 일으켜 산책갔다왔습니다.너무 좋아하는 울 아서..많이 이뻐해주었습니다.

쿠키 2011-06-18 00:11 | 삭제

그러게요.. 안타깝습니다. 늘 조심하고 또 조심..그리고 집 안에서도 늘 이름표 달아주어야 합니다.. 눈 깜작할 사이에 나가거든요..

최현주 2011-06-18 19:54 | 삭제

이름표 ..정말 생명줄이라는 말을 아이를 잃어버리고 서야 진정으로 깨달
았어요. 잃어버린지1년째인데 ㅜㅜ 사례금까지 붙여도 찾지 못했어요.
저희 강아지는 높은 곳에 있는 뚫린 방충망 사이로 나갔어요.
선반타고 올라가서 ㅠㅠ - 상상도 못했던 일이져..
우리 강아지 잃어버리기 전에는 다들 밖에 나갔다가 잃어버리겠지
했는데 잃어버리고 유실동물알림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보니
대부분 잠깐 열린 문틈으로 나간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길에서 데려왔다 주인품으로 돌아간 아이들도 그렇구요..
이름표 집에서도 꼭. 지금 키우는 아이들은 목욕때 잠깐 빼고는 항상이예요 .

백설희 2011-06-25 16:18 | 삭제

가슴줄만해도; 차소리에 놀라서 순간적으로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건데 ㅠ
가슴줄 정말; 집집마다 나눠주고 싶습니다

백설희 2011-06-25 16:18 | 삭제

가슴줄만해도; 차소리에 놀라서 순간적으로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건데 ㅠ
가슴줄 정말; 집집마다 나눠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