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부산시 위탁동물보호소의 참상...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랑방

부산시 위탁동물보호소의 참상...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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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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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자를 위해서 서명하고 또 우리 아기들이 고통받는 곳이 없을까 둘러보던 차에...

정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픈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 동물위탁보호소...

보호소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방치소가 낫겠네요...

방치 또한 학대라는 사실...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죠?

http://blog.daum.net/inmist33/2807

 

위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관심과 사랑은 이 아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소중한 마음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아이들의 고통을 막기위한 유일한 방패일 것입니다.




댓글


김수정 2011-06-16 09:32 | 삭제

저 사진 봤어요..너무 불쌍해서 아주 많이 울었답니다...작년에 두마리 유기견센터에 연락해서 보냈는데..너무 후회되고 걱정됩니다..


윤효진 2011-06-16 12:59 | 삭제

회사에서 혼자 휴지 끌어안고 울고있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안서서 답답할 뿐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조 맘 2011-06-17 14:41 | 삭제

마음이 아려옵니다..빠른 시일내에 무슨 조치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지영 2011-06-18 15:10 | 삭제

아이고... 방금 사이트에서 이 아이들을 봤습니다...
아휴... 정말이지 인간이면 저같이 눈물을 흘려야 정상아닙니까?
어떻게 아가들을 저렇게 방치를 해놓았을지...
진짜 왜들 이럽니까? 여기 부산만 이러는지 다른 보호소에도 이러는지 정말 너무들 하네요...
얼마전에 우리 셀리가 생크림같이 하얀 거품을 계속 토해내서 병원에 가보니 다른덴 크게 이상이 없지만 나이가 많아서 모든 장기가 거의다 상했다고 하네요... 작년 이맘때쯤 까비를 가슴에 묻었는데 이번에 셀리가 떠날까봐 많이 걱정스럽네요... 셀리 쿠키 리키 우리집 애기들은 다 나이가 많습니다 진짜 길어봐야 몇년인데...
제가 지금 할수있는 일은 일단 우리애기들이라도 잘 보살피고 여건만 되면 꼭 이쁜애기들 저런 보호소에서 하나라고 꼭 구출해서 같이 살고싶네요... 저처럼 맘만 있고 행동은 못하는 사람보다 이렇게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아... 진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맘 같아선 당장이라고 달려가서 애기들 데리고 오고싶은데... 평생 맺어야할 인연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못난 인간입니다...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김수정 2011-06-18 15:44 | 삭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정말 너무 잔인하네요..구출해줘야하는데..아~ 저러고는 지는 잠자고 밥처묵고 웃고 했겠지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네...


김수정 2011-06-18 17:06 | 삭제

방송으로 나갈수 있게 서명운동하고 있어요 많은분들 관심갖고 서명부탁드립니다.서명해주세요 반드시 선이 이긴다는걸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나라의 녹을 받고있다는 공무원들 이번참에 아웃시켜야합니다.너무 불쌍해서 눈물만 계속나요..얼마나 아팠을까...지금도 무수히 많은 동물들이 이유없이 학대당하고 버림받고 죽임을 당하고 있을것입니다. 많은분들 관심가져주세요


김수정 2011-06-18 17:08 | 삭제

동물자유연대에서 방송으로 나갈수 있게 힘써주시면 안돼나요?


김수정 2011-06-18 17:51 | 삭제

부산동물보호소 소장 무혐의로 풀렸났다네요.......정말...불쌍한 녀석들...아파도 굶주려도 죽어도 ... 너무도 하잖게 버림받는....


박은진 2011-06-18 21:56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보호소책임자는 천벌받아 마땅합니다. 자금문제가 있다고하더라도 이건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