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sbs TV동물농장에서 방영된 진도개 혼혈 황구 '찐자'를 잔인하게 폭행한 학대범을 공개 수배합니다!
TV에서 방영된 바와 같이 찐자는 풀에 가려져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지 못한 채 순간적으로 모진 폭력이 가해져, 오른 쪽 눈알이 튀어 나오고, 아랫 턱과 눈 밑의 얼굴뼈(광대뼈 부분)가 골절이 되며 선혈이 낭자하도록 잔인한 학대를 당하였습니다.
대개 동물들은 자신이 아파도 아픈 것을 표출해내지 못 하는데, 찐자의 경우 우리 모두가 방송에서 보았던 바와 같이 극도의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잔인한 학대를 당한 것입니다.
그 순간 찐자가 동물농장 PD에게 발견된 것은 찐자에게는 불행중 다행의 천운이었습니다. 주인도 제 때에 발견하지 못할 상황에서, 아무도 지켜보지 못하는 가운데 극도의 고통을 온 몸으로 겪으며 서서히 죽어갔을 뻔한 찐자였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고도 몸 상태가 너무 나빠서 곧바로 수술을 하지 못하고 며칠동안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기간을 가져야만 했던 찐자는 잔인한 학대의 후유증으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찐자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하루 종일 누워서만 있다가 아주 제한적으로만 몸을 움직이고 있어서, 누워 있는 채로 대소변을 보고 그대로 깔고 눕는 등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애정 어린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찐자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찐자를 이토록 잔인하게 학대한 범인을 찾기 위해 찐자가 살던 지역에 몽타쥬를 배포하였으나 아직 범인 검거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잔인한 동물학대범을 찾는 데에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십시요!
이 글을 널리널리 퍼트려 주셔서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래 몽타주 사진은 경찰서 과학수사계에서 만든 것입니다.
또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하남 경찰서가 동물학대 사건을 가볍게 다루어 수사를 느슨하게 진행하지 않도록, 범인 검거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의견을 하남경찰서에 올려주세요!
하남경찰서 http://www.ggpolice.go.kr/hn/ 민원창구 > 자유게시판
한 쪽 눈만 잃은 것이 아니라 아랫 턱과 눈 아래 뼈가 부러지도록 잔인한 학대를 당하여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찐자에게도 응원을 보내주세요!
찐자는 우리 모두가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꾸준한 사랑으로 보살피며 치료해 주어야 건강이 회복되고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찐자를 위해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찐자의 치료 및 보살핌과 더불어 찐자의 보금자리를 짓는 데에 사용됩니다!
찐자가 동물자유연대에서 평생 동안 잘 보살핌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찐자의 서포터가 되어 주세요!
* 일시 후원 계좌
국 민 은 행 : 806201-04-005468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협회)
농협중앙회 : 015- 17- 002592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협회)
홍은주 2011-06-12 11:17 | 삭제
저도 방송보고 화가 너무났어요 하루빨리 범인이 잡혀 더이상 그런 안타까운 일이 안일어났으면합니다
김윤희 2011-06-14 14:39 | 삭제
TV동물농장을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방송보며 내내 우니까 우리 강아지가 저의 품으로와 입술과 얼굴을 내내 핥아 눈물을 닦아주더군요...인간에게..반려동물은 그러한 존재입니다..이 아이들도 인간과 똑같이 생명을 가지고있고...똑같이 생각하고...똑같이 느낍니다..더이상 이렇게 예쁜아이들에게...상처와 고통을 주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사랑만 가득 실어보내주어도...너무 짧은 생이지 않습니까...이 사회는 동물보호법을 절대적으로 강화하여 학대나 살견을 행하는 인간같지도않은 인간들을,살인미수및 살인죄를 적용하여 엄중히 처벌해야할것입니다.
아주 작은 힘이겠지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정기후원 신청하고 가요... 모든 아이들이 사랑만 듬뿍 받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뭉치 2011-06-14 17:02 | 삭제
정말 !!!큰 충격입니다.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할꺼 같아요! 그 범인 빨리 찾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김지원 2011-06-14 17:10 | 삭제
찐자의 사연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워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고 일시후원,정기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후원이라고 보기도 민망한 정도의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집에서 2마리의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동물학대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지윤 2011-06-14 19:34 | 삭제
저도 찐자 방송보고 가입했습니다.
백구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맘에 정기후원 합니다.
정말 제발 다시는!!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식 볼때마다 눈물밖에 안 나오내요~
백지현 2011-06-14 21:47 | 삭제
방송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저런 인간이 있는지....
저는 지금 이곳에 정기후원을 하고있긴하는데...
방송보고 황구를 넘 도와주고 싶어여~ㅜ.ㅜ
황구를 위한 도움을 주고싶은데..위탁양육비를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알고싶네여~
최인 2011-06-14 21:58 | 삭제
이번 동물농장 방송보구 너무나 추격을 받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찐자같은 비극이 이나라에서 더이상 일어나지 못하도록 작은힘이나마 각종관공서 홈페이지마다 탄원서의 글을 올리구 동물연대에도 가입하여 정기후원신청도 하였습니다..이땅에서 저런놈들이 제발 사라지길 바라며 찐자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할뿐입니다..우리 모두 힘을모아 도와줍시다!!
서유정 2011-06-15 01:32 | 삭제
진짜 나쁜새끼네
나이가 저정도 쳐묵었으면 컴맹이라 이런댓글도 못볼거고
자유연대 관계자 여러분....
첫마디에 욕부터 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울분을 참을수가 없군요...
그래도 대충 인상착의가 나왔으니 키고 그리 크지도 않고
연대 관계자분들과 경찰이 협조하여 그 근방일대를
조사하여 인상착의대조해 본다면 좀 더 빨리 검거되지 않을까요...
많은 인원을 동원해 일일이 주민얼굴확인해본다면....
아 정말....
살인자들은 저런인간이나 죽이지 뭐하노...
진짜 황구사진을 차마 볼수가 없네요....
꼭 잡아주세요...
꼭이요
서유정 2011-06-15 01:35 | 삭제
참 저도 후원신청했는데
현상금을 좀더 올리면 어떨까요...
이 후원금에서 좀더 주더라도...
동네가 크지 않으니 그근방 주민이라면 그래도
괜찮은 현상금에 제보해주지 않을까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이동환 2011-06-15 03:30 | 삭제
차마 황구 모자이크 안된 사진은 못봐서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방송에서 보다 충격이 더 크네요...
황구가 마음의 상처도 딛고 일어서서 얼른 밝고 착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싶습니다..
방금 황구 후원하고 왔는데.. 같은 사람으로써 미안한 마음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후원을 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동물들이 학대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쿠키 2011-06-15 08:41 | 삭제
네..염려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현장을 접했을 때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현상금을 500만원으로 하려 했었는데 동물농장이 동물단체의 사정을 감안해 100만원으로 했고요, 또 지금 수사 상황은 현상금을 더 올리는건 큰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금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저희도 감정적인 것을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구 범인을 하루라도 빨리 잡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염려해주시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호정 2011-06-15 13:31 | 삭제
몇일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그렇습니다. 얼른 범인이 잡혀야 하는데...말로만 이러고 있는 제가 참 부끄럼습니다. 우리 한살반 된 리트리버 대박이를 꼭 끌어 안아주면서 많이 사랑해 줘야지 다짐합니다.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정기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김수정 2011-06-15 13:48 | 삭제
서명운동은 어느정도 진척됐는지요??? 이동환님이 말씀같이 모자이크 안된 사진 정말 볼수없어서 저도 스크롤로 내렸어요....그런 나쁜 사람들 속을 한번보고싶어요..사람이 맞는지...너무속상합니다. 정기후원신청했어요 작지만 보탬이 될수있음 합니다.
이창권 2011-06-15 16:49 | 삭제
아 몽타주.. ㅅㅂㅅㄲ 죽여버리고 싶다
온몸 마디마디 구석구석 다 뿌셔 버리고 싶다
꼭 이런것들이 싸이코패스적인 범죄를 저지른다니깐... 내 눈에 띄면
신고 없이 디졌어..
강은수 2011-06-16 10:17 | 삭제
가여운 아가네요 이구 사람이정말 나쁘네요
박나영 2011-06-16 14:56 | 삭제
같은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부끄럽고 죄스러울따름이네요 ...
인간이라는게 얼만큼 더 잔인해질수 있는지 무섭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황구를 돌봐주시는분 너무 고맙고 부디 황구가 빨리 완퀘대서 아픈기억에서 빨리 벗어나기만을 바랍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박나영 2011-06-16 14:56 | 삭제
같은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부끄럽고 죄스러울따름이네요 ...
인간이라는게 얼만큼 더 잔인해질수 있는지 무섭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황구를 돌봐주시는분 너무 고맙고 부디 황구가 빨리 완퀘대서 아픈기억에서 빨리 벗어나기만을 바랍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손복희 2011-06-16 19:10 | 삭제
저희 딸둘과 정말 너무많이 울어 몇일내내 가슴이 저렷습니다 .제스스로도 반성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참회할겸.자유연대 찾아왓습니다.저희집도 유기묘 3마리가 있는데 이들이 저희가족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아이들입니다.버려진 아이들.보기만해두 저린가슴,,황구사건은 제평생 데미지로 남을것같아요.ㅠㅠ작지만 황구범인 잡는데 일조하구싶은데.어디서 서명하나요??
김시현 2011-06-17 21:47 | 삭제
하..참 말이 안나옵니다..
서명 했구요 .. 정말 불쌍해 죽겠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빨리 잡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찐자도
정말 많이 아팠을텐데..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을텐데..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찐자의 빠른회복 바랍니다
강병완 2011-06-14 14:19 | 삭제
잔고가 별로 없어서 ㅎ 얼마 안됩니다만 우선 좀 보내야겠어요. 찐자 뿐 아니라 다른 녀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미성 2011-06-14 00:41 | 삭제
아... 진짜 미치겠다...
어찌 사람이 다른 생명에게 저리도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요..
그대로.. 꼭 돌려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황구의 병원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조금 보냅니다..
맘이 아파 죽겠네요 정말..
이현주 2011-06-14 09:36 | 삭제
저 범인.. 반드시 검거되어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벌였군요. 말못하는 동물에게 어떻게 저런짓을..
그나저나, 경찰서 사이트가 계속 접근이 안되네요.
쿠키 2011-06-13 12:10 | 삭제
정기후원 링크도 잘 안되고 있었어요. 몽땅 다 아쉬워요~ ^^;;
후원 많이 참여해주셔야 해요... ㅠ.ㅠ
우리 애들 하나하나 다 놓치지 않고 함께 가려하니 보육원도 빨리 지어야 하고...지어서 제대로 운영도 하려면 많이 좀 도와주세요!!!
위 본문에 후원링크가 잘 안될 경우 홈페이지 상단이나 좌측 배너에서 정기후원 꾸욱~ 눌러주세요 ^^
동물자유연대 2011-06-12 04:01 | 삭제
# 최근 동물자유연대는 구조 후 보호할 수 있는 수용 한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지난 연 초에 영종도와 박한산에서 구조된 누렁이 아가들 10 마리와 망치로 죽임당 할 뻔 했던 복남이 복순이 남매, 해탈이 등 중대형견의 개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2마리만 입양가고 나머지 개들은 아직도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데 지금은 부쩍 자라서 성견의 체형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아이들도 더 자라면 이 곳에 더이상 함게 살기에도 좁은 공간인데 찐자는 골정 외상과 외상후 스트레스의 정신 장애를 겪고 있어서 단독 견사에서 특별관리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궁여지책 끝에 커가고 있는 누렁이 아가들을 위탁전문 보육원에 양육을 의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물위탁양육비는 1마리당 20여 만원입니다. 우리 아가들이 유기견이고 동물자유연대가 보육원을 지어야 할 형편이어서 저희에게 배려해 주신 가격입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정은 모르기 때문에 이 부담은 동물자유연대가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동물자유연대에서 특별관리를 받게 될 찐자를 위하여, 동물보육원을 지을 때 까지만 잠시 동물자유연대를 떠나는 누렁이 아가들을 위하여, 그리고 찐자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구조한 동물들에게 최선의 치료와 최선의 돌봄을 제공하며 입양 또는 평생 가족으로 함께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가능한 일들입니다.
동물자유연대 2011-06-12 09:47 | 삭제
작은 실마리라도 한분한분의 제보는 사건을 해결하는데에 모두 소중한 제보가 될 것입니다.하지만 신중하게 판단후 제보하여 주셔서 동물농장과 경찰서의 업무에 도움을 주시고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코난맘 2011-06-12 22:04 | 삭제
저 오늘 아침에 이 방송 보고 저도 모르게 거의 오열에 가깝게 얼마나 많이 울고 또 울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극악무도한 짓을 할 수 있는 건지..정신이상자의 짓이든 정상인의 짓이든 그 인간의 모가지부터 쳐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아가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정말 눈물이 솟구치더라구요...어떡하면 좋답니까...도대체 그 주인은 왜 아이를 키울 능력도 안 되면서 아이를 혼자 줄에 묶어놓고 방치해 뒀다가 그런 사단이 나게 만들었으며, 어떤 미친 인간이 저런 미친 짓을 했답니까!!
한번씩 이런 일을 보고 듣게 될 때마다 같은 인간으로서 정말 부끄러워지기까지 합니다...
아직 어린 저 아이가 앞으로 겪게 될 아픔은 또 어쩌려는지요...
부디부디 우선 저 아이가 빨리 회복을 하고 아픈 몸과 마음을 충분히 감싸안아줄 수 있는 좋은 주인을 만나게 되기만을 빌고 또 빕니다...
그리고...저 아이를 저렇게 만든 그 인간쓰레기는 법적인 처리도 처리지만
마음 같아서는 정말...
너 같은 인간도 인간이라고...
인간쓰레기같은...
하늘이 널 용서하지 않을 거다.
서지희 2011-06-12 23:48 | 삭제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 인간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아주 야금야금 때려서 서서히 깨부숴서 죽여야 합니다. 그것도 인간이라고, 손 있다고 얼마나 다른 동물을 학대하고 다닐까요. 아마 찐자가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겁니다. 어디선가 다른 약한 동물을 또 때리고 있을 겁니다. 그런 인간은 영원히 땅에 발을 딛게 하면 안 됩니다. 찐자가 당한 몸서리 치는 아픔, 외로움, 두려움...을 생각하면 그 새끼는 정말 공개적으로 돌로 때려 죽여야 합니다. 아, 법이여, 언제 거기까지 가려는가? 언제 그런 법이 만들어질까???
송선연 2011-06-12 15:37 | 삭제
눈물이 ㅠㅠ 얼마나아팠을까.. 그범인 꼭 잡을수있도록 도웁시다
꼭잡혀서 엄격한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빨리 범인을 잡는게 최우선이네요
홍나영 2011-06-12 17:44 | 삭제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찐자가 무사히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시후원 이체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이런 무서운 일을 저지른 범인도 꼭 빠른시일내에 잡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주초롱 2011-06-12 20:07 | 삭제
진짜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눈물만 나오네요....ㅠㅠ
이진혜 2011-06-12 20:39 | 삭제
어서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아가도 빨리 완쾌되었음 좋겠고요 정말이지 동물농장에 발견된건 불행중 다행이네요
김이정 2011-06-13 01:02 | 삭제
방송으로 봤습니다....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정말..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인간이 맞나봅니다....
권지선 2011-06-13 15:44 | 삭제
꼭 저 고통당한아이뿐아니라 그런 위험에 늘 노출되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꼭! 무언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다래뿌꾸언니 2011-06-13 10:02 | 삭제
에고 불쌍한 찐자
저런 못된노므시키들 똑같이 당해야 합니다.
김혜진 2011-06-13 10:49 | 삭제
헉- 충격적입니다. 범인을 하루 빨리 검거하여 엄중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지은 2011-06-13 11:01 | 삭제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로 찐자의 건강과 희망에 작은 힘을 보탭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곳 주위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고 꼭 반드시 학대범을 잡아주세요.. 황구 찐자가 받은 고통의 몇배를 더 받게 해주세요.. 순한 아이라던데 찐자가 하루빨리 기운차리고 건강을 되찾길....
쿠키 2011-06-13 11:44 | 삭제
아..경찰서가 정말 접근이 잘 안되었었네요. 어제 새벽에 이 글 올려놓고 인터넷 점검할 사이없이 좀 바빴는데 접속이 잘 안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곧바로 경찰서에 의견을 올리는데 문제가 없었어야 했는데..에고..아쉬워라.. 링크 다시 수정해놓을께요.. ㅠ.ㅠ
폴이 2011-06-13 11:54 | 삭제
인터넷에 보니 하남경찰서뿐만 아니라 경기도 경찰청 자게란에도 올리던데요..
송지선 2011-06-13 00:14 | 삭제
하....
정말 사람으로써,,, 제가 다 죄스럽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할말이없네요..
제발 보람듯이 건강해서 고통 다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입양 하고 싶을만큼 마음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박현주 2011-06-13 03:04 | 삭제
방송 접한후에 정말 너무 많이 울었어요.. 담당피디가 우연하게 발견 하지 않았다면 생각만해도 아후..끔찍하네요..지금 전 충격이 너무커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최근 들어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동물 사랑에 더 힘을 쓰는중인데 더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동물자유연대 수고 하시는분들 정말 감사해요
서지희 2011-06-13 05:58 | 삭제
하남경찰서 자유게시판이 잘 안 들어가집니다. 포털 검색창에 하남경찰서 치고 들어가니 더 쉽네요. 자유게시판 글쓰기는 회원가입 없이 실명인증하고 바로 쓸 수 있어요. 하남경찰서 경찰분들이 아주 정신이 번쩍 들게 게시판에 글 남깁시다.
서지희 2011-06-13 06:02 | 삭제
올리브 병원 원장님도 울음을 참기 어렵게 많이 다친 황구,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서 때린 인간과 같은 종인게 너무 미안해서 울고 또 웁니다. 황구, 얼른 나아서 세상이 아픔보다 행복이 더 많은 걸 실컷 느끼고 살기를 바랍니다. 황구, 힘내세요. 황구, 찐자 찐자...
쿠키 2011-06-13 12:06 | 삭제
헛~ 좀전에 우리 링크가 경기경찰서로도 연결이 되엇었어요. 지금은 고쳐서 하남으로 링크되었는데 다른 분들은 연결이 잘되나요?
아..이런 오류가... 그래서 글 올려놓고 나면 항상 점검하며 제대로 링크되었는지 수시로 꼭 확인을 하는데, 그리고 민원 얼마나 올라가는지 모니터링 하면서 더 분발하시라고 독려하는데,어제 오늘 오전까지 너무 정신없이 다니느라 점검을 못했네요.. 아..그래서 민원이 많지 않았나보네요. 게시판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안타까워라...
최지성 2011-06-13 10:11 | 삭제
정말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이런인간들이 죄책감을 느낄까싶습니다만 어떤벌이라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