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동물판매 반대 1인 시위 릴레이 - 두 번째

5월 31일 화요일 홈플러스 본사 앞입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한 대형 마트 동물판매 반대 1인 시위 릴레이!

롯데마트에 이어 이번에는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진행합니다.

최근 발생한 홈플러스의 판매 우리 내에 토끼 사체를 방치한 사건,
이러한 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자주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위는 1인이 하지만 도움주고 싶으신 분! 마트 동물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누구든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피켓도 나눠 들어주세요.

그리고 홈플러스 측에 마트 판매 동물들을 위한 여러분의 뜻을 보여주세요!

           일시 : 2011년 5월 31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1시간

           장소 : 홈플러스 본사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개발빌딩)

           문의 : 박연주 (02-2292-6337, yonjoopark@animals.or.kr)

 동물자유연대는 대형마트에서의 동물판매업에 원칙적으로 전면 반대합니다.

동물자유연대가 대형마트에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은 동물복지에 입각한 최소한의 원칙에 불과합니다. 이 원칙조차 지킬 의지가 없다면 대형마트는 동물판매업을 전면 중단해야합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조차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 대형마트 내의 동물판매가 기본적으로 동물학대가 발생하는 공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자유연대 대형마트 동물판매금지 캠페인 트위터

http://twitter.com/helpmartanimals

대형마트 동물판매 반대 1인 시위 관련 기사

  - 한국일보 5월 25일자 (보기)

  - 한겨레신문 5월 25일자 (보기)

2011년 5월 30일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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