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후원인(스스로말하려니 조금쑥스,..)황명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걱정이 생겨 잠도 오질 않아요,..

저희가 주말이용하려 전원주택을 알아보고 계약을 한상태입니다

전에 사시던 분이(세입자) 믹스견 둘을 두고 가셨는데요,..휴~

저희가 집을 보러 갔을때

쫄쫄 굶고 있었습니다(응가도 한가득)

연락도 되지않고,..난감하기 이를때가 없네요,..

오늘도 그 아이들 밥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남편 직장으로 주말에만 사용가능하고,..

밥은 많이 주고 간다해도,..배변이 다 뭉게져있고 너무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후원하고 있는 이곳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사연 저사연 다 받아주시면 행당동이 터지겠지요,..

오늘 본 모습은,... 동물학대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무거워 한숨도 못자고 글을 적습니다

이 아이들을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저희가 정말 좋은 주인 만날때까지 자유연대에 후원 하면,..그래도 안될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셔서 돌봐주게 할까?도 생각해

알아봤는데 금남리까지 오시는 사무실은 찾지 못했습니다

(차없이 오기는 힘든 곳입니다)

동물을 심하게 사랑하는 저희들,..여러 방법을 모색한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칫,..불쌍하게 될수 있는 아이들이라,...

관계자분들~오해 하지 말고 읽어주세요,..

돈으로 커버 하려는게,.. 정말 아니구요,..

안타까운 진심을 봐주세요,..

이 아이들 잘 돌봐 주세요,..의미로 후원금 200만원과

지금하고 있는 후원금 달20만원을 50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봐도,... 무슨 흥정하는것 같지만,..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꼭 그곳에 계신 여러분들과 상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황명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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