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진주초롱

사랑방


엄마 동동주 한 잔 하는 동안 헉헉 거리는 초롱...미안하다 초롱아 엄마만 맛있게 한잔 하고 있어....




댓글


초롱 2011-05-14 20:25 | 삭제

엄마~ 지두 한잔 주이소~


진주초롱 2011-05-15 11:31 | 삭제

엄마 ,아빠 체면에 애하고 같이 동동주를 마실수는 없고 컵에 물을 따라주었는데 헥헥 거리기만 하고 삐졌는지 먹지 않고 있다 나중에는 발로 엎질러 버렸어요.우리 초롱이가 결코 성질내는 아이가 아닌데,술 앞에서는 살짝 삐진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서지희 2011-05-15 07:33 | 삭제

초롱이 표정이 나도 마시고 싶어요 목말라요, 하는 거 같아요.*^^*


다래뿌꾸언니 2011-05-15 08:21 | 삭제

초롱이 너무 이뻐용~~~


깽이마리 2011-05-15 19:35 | 삭제

초롱이 표정이 밝아요. ^^ 여하튼... 초롱이에게는 나들이니 기분이 좋은가 봐요.


이경숙 2011-05-16 11:20 | 삭제

초롱인...언제 봐도 예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