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매장의 특성상 하루에도 엄청난 수의 손님이 매장을 찾습니다.
소음과 빛에 민감한 동물들이 이런 매장에 전시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이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동물판매점은
지하2층 식품매장과 가정생활용품 파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루중 가장 많은 손님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입니다.
매장 진열대에서 발견한 토끼입니다.
피부병에 걸려 옆 부분의 털이 한웅큼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는 대기업이
병든 토끼를 수십만명의 손님들이 왕래하는 매장 한복판에서
팔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마트동물판매 반대를 위한 트위터를 개설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동물친구님들은 이 트윗을 활로우 하시고
여러 트친님들께 이 사연을 널리 알려주세요!
http://twitter.com/helpmartanimals
장지은 2011-04-27 15:59 | 삭제
에효.. 가여워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