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HK방송에서 쓰나민재난피해자가 있는 피난소에 반려견들을 따로 방을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견들의 푸드 간식이 공동으로 줄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지, 케이지 안에 오래 있어서 걱정이 되어 각주인들이
자주 들여다보면서 관리는 하고 있답니다
(에코노미 병에 걸리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도 한답니다)
그무서운 쓰나미에도 자기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것 보면 감동입니다
그많은 재난민들도 좁은 공간에서 힘들어 하면서 넓은 방하나를 반려견을
위해서 마련하고 케이지에 넣어서(개. 고양이가 합숙하기때문) 이불등으로
덮어서 불안하지 않고 쉬겠끔 하였네요
물론 이런모던것은 동물보호단체가 마련했음
동물대학병원등이 지원하고도 있음 (재난대비에 대한 동물병원단체가있음)
평소에 개인병원도 이런 재난때를 대비해 미리 회원가입을 한답니다
재난을 당해 부상한 동물을각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하는것을 자진의무화
하고있답니다
(이런 모던 치료는 무료봉사입니다)
아직 매일 여진이 작으면 3도 크면 5도약이 이틀전엔 6도약이 있었군요
하루에 2~3번씩 있는 여진이 사람과 동물을 불안하게 만들지만
그러는 가운데 사람도 동물도 힘들지만 그래도 쓰나미에 먼저 간 사람들과
동물생명까지 더-많이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쿠키 2011-04-03 23:48 | 삭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재난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고 성숙해있는 반려동물관리 시스템도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