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 운동을 시켜주던 봉사학생에 의해 발견 된 햄토리의 종기...
함께 들어 왔던 친구들이 모두 입양을 가고 홀로 남은 햄토리..
혹시나 종양은 아닌가 급히 병원행차를 하니 종양일 확률은 10%미만..
하지만 세균성,곰팡이성 피부병 진단을 받았으니 정말정말 미안합니다;;
홀로 남은 햄토리를 살뜰이 챙겨어야 했는데 흑흑.... 햄토리의 쾌유를 빌어주세요!
대신 이제 노령햄인 햄토리에게 대저택을 한채 선물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햄토리네에 집들이 오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3-03 16:41 | 삭제
햄토리옹님 큰 집생겨서 좋으시겠어요~~~
햄토리옹님 피부병 빨리 좋아지길 빌어용~~~
조은희 2011-03-03 18:07 | 삭제
우째 안아픈 아이들이 없군아ㅠ_ㅠ
김한솔 2011-03-04 23:38 | 삭제
자꾸만 아픈아이들이 늘어만 나네요..
다들 얼른건강해져야 할텐데..!
그래도 햄토리 새집생겨서 좋겠어요~ㅎ
조안나 2011-03-07 13:33 | 삭제
햄토리두 병원에서 받아주는군요...3년이 다 되어가는 햄토리 목 밑에 큰 혹이 생겨 병원에 데려갔더니.. 저와 햄토리 떠밀려서 문밖으로 나왔다는... 행당동 햄토리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