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부상견, 환자견 입소로 더이상 격리시킬 곳이 없어 업무공간까지 파고 들게 된 아이들..
업무 공간은..아이들이 차지하는 것 보다 이런 애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정책 개선의 산실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다 점령당했습니다. (사무실을 따로 구할까??ㅋㅋ)
새로운 보육원 건립이 완벽한 대안이 아니고 언젠가는 그곳도 한계 상황이 오겠지만..그래도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런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보금자리이죠.
시설은 한계 상황인데 날이면 날마다 도움 요청은 끊임없이 들어오고..바라는 만큼 동물들을 위한 시설 건립에 대한 책임도 서로 맞들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동물보육원 건립 후원은 바로 여러분들이 바라는 바의 실상입니다!
그 실상을 만들어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일 아니겠는지요?
함께 만들어나가요!
정현영 2011-02-14 16:09 | 삭제
하루야 궁뎅이 보인당ㅋㅋ 대표님방 복실이 자리를 꾀차고 들어간 로또 당첨 냥이ㅋ 근뎅 하루는 좀 더 얼굴에 어울리는 거만한 이름이 어울릴듯해요ㅋㅋ
다래뿌꾸언니 2011-02-14 17:28 | 삭제
해탈이랑 만오랑 홍역으로 아직도 아픈가요??? 빨리 좋아졌으면 하네용 ㅠ.ㅠ
장지은 2011-02-14 17:59 | 삭제
그래도 이 아이들은 행운아 들이겠죠??.. 비좁아도 행복해 보이는 이유가^^
우휘명 2011-02-14 21:44 | 삭제
하루한테선 왠지 여사님 포쓰가 풍기네요ㅎㅎ
강승진 2011-02-15 11:21 | 삭제
이궁 이런~ 사무실 상태가 이런정도 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것도 모르고 구름이 받아주세요 하고 졸랐던 제가 다 죄송할뿐입니다 그래도 복작복작 거리는게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