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다 보니 월 몇 만원씩 후원해야 가입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후원하고 싶기는 하지만 동물자유연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직접 개들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후원하기는 선뜻 내키지 않는 게 보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은 계좌번호 대충 아무렇게나 써놨습니다. 그것때문에 정회원으로 등록 안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개들 돕는 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개들 돕는 자원봉사인 모집 같은 것은 안하는 지요.. 그리고 회원가입시 후원 클릭해야 회원으로 등록되는 것은 좀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이하나 2011-01-31 02:36 | 삭제
뭐... 틀린말씀은 아닌듯 하지만...
님께서 만약 길에있는 아이들을 하나둘씩 거두어 보실피신다하면..
좀.. 이해가 가지않을까여?
한두녀석도 아니고.. 동자연에 저두 다녀왔지만..
아이들이 엄청많거든요
병원비다 사료비다.. 그건어떻게 감당을하실까여...!?
동자연 식구들이 뭐.. 대기업회장님도 아니시고...
글쎄요...
님 생각이 틀리신건 아니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심이...
흠...............
깽이마리 2011-02-02 01:52 | 삭제
음... 단체에서 토론회나 캠페인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해달라는 공지가 종종 올라옵니다. 그런 활동에 우선 참여해 보시면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여기 정회원이 아니어도 싸이월드 동물자유연대를 통해서 단체 소식도 듣고, 캠페인 등 활동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전 여러 가지 안 좋았던 일 때문에 무조건적인 승인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어떤 단체인지 알아보고 후원을 하겠다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당연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hanna님께서 앞으로 단체의 여러 활동에 참여해 주시면 님께서는 단체활동도 알게 되고, 단체 입장에서는 켐페인이나 여러 활동에 한분이라도 더 참여하는 것이 절실한데, 서로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