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 눈 길 신나게 달리며 놀더니 얼마 되지 않아 한발씩 들고 겅중겅중 뛰더군요.
개도 발 시려운가봐요? ^^
따뜻한 손으로 문질러 준 다음에 내려놓으니 또 신난다 하고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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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래뿌꾸언니 2011-01-24 10:31 | 삭제
어구 쫄쫄이가 깡총깡총 뛰어 다니니 저도 막 기분이 좋네요.
pearl 2011-01-24 00:17 | 삭제
우리집 뇨석이.. 산책하고 들어와서 보니 다리에 고드름이 매달릴 정도로 추웠는데도 잘도 뛰어다녔더만요. 그러나 며칠후 쫄쫄이처럼 발털 쫙 밀었더니만 발 시려운지 눈쌓인곳은 피해다니더라구여..ㅋㅋ
김봉규 2011-01-24 00:25 | 삭제
떼쓰는 모습이 귀엽네요~^^ㅋㅋ
정수민 2011-01-24 09:17 | 삭제
개도 발 시려운가보더라고요~ 저희집 강아지는 한번 눈밭에 구르고 들어오더니 현관문 열고 나가자고 하니까 눈 온거 보고 안나가려고 버둥버둥~ 한발자국도 안떼더라고요~ 밖에 나가는 거 그렇게 좋아하는 녀석이~^^
이경숙 2011-01-24 15:30 | 삭제
한 폭의 그림이네요...ㅎ~
다래뿌꾸언니 2011-01-24 10:31 | 삭제
어구
쫄쫄이가 깡총깡총 뛰어 다니니 저도 막 기분이 좋네요.
pearl 2011-01-24 00:17 | 삭제
우리집 뇨석이.. 산책하고 들어와서 보니 다리에 고드름이 매달릴 정도로 추웠는데도 잘도 뛰어다녔더만요. 그러나 며칠후 쫄쫄이처럼 발털 쫙 밀었더니만 발 시려운지 눈쌓인곳은 피해다니더라구여..ㅋㅋ
김봉규 2011-01-24 00:25 | 삭제
떼쓰는 모습이 귀엽네요~^^ㅋㅋ
정수민 2011-01-24 09:17 | 삭제
개도 발 시려운가보더라고요~ 저희집 강아지는 한번 눈밭에 구르고 들어오더니 현관문 열고 나가자고 하니까 눈 온거 보고 안나가려고 버둥버둥~ 한발자국도 안떼더라고요~ 밖에 나가는 거 그렇게 좋아하는 녀석이~^^
이경숙 2011-01-24 15:30 | 삭제
한 폭의 그림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