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갑돌이네 방의 임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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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네 방의 임시 벤치~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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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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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은 촬스

- 벤치의 끄트머리부터 조금씩 씹어대면서 망가뜨림

공범은 갑돌이

- 오만 난리법석을 떨며 하루 수십회씩 점프를 하면서 벤치에 압력을 가함

 

하여.......멀쩡하던 벤치가 어느날 폭삭 주저 앉아 버렸슴미당.........

워낙 올라가 있는것을 좋아라 하는 녀석들이라 임시로 주워다 넣어줬는데

머 나름 만족해하는 눈치입니다 ㅎㅎ

 

그렇더라도

오디 나무 잘 다루시는 회원님 계시면 저희 아그들 벤치 좀 만들어 주세욧~!!

 




댓글


다래뿌꾸언니 2010-12-08 09:34 | 삭제

와~~~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다 모였군요.
나의 짝사랑 갑돌씨 너무 멋쪄요.
찰스도 귀엽궁
유키소녀 맞지요???
이제 소녀가 아닌 아가씨 같아요. ㅋ.ㅋ
사랑방에 갑돌씨 이야기 올라오면 전 개인적으로 넘 좋아용.
갑돌씨 알라븅~~~


이경숙 2010-12-08 13:39 | 삭제

윤팀장님 사진들은...늘....웃음을 준다는...ㅎ~...내년부터는 저 펄럭거리는 이불 빨래도...아그들이 힘모아 다 한다는...그런 반가운 소식 좀 들리면 안될까요?ㅋㅋ~...어디...길다란 소파(천은 안되겠고)...버린 것 있음...아가들보고...영차영차~~...힘모아 좀 들고 오라 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