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뿌꾸언니 2010-11-30 11:00 | 삭제

인터넷에서 보았던 누렁이도 있네요.
식용으로 키워지는 아가들 보니까 마음이 참 아파요.
다들 추운 겨울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아가들이 제일 눈에 밟히네요. ㅠ.ㅠ

박혜숙 2010-12-02 11:20 | 삭제

고생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강아지 젖물리고 있는 사진이랑,,마지막 사진, 진짜 코끝이 찡하네요, 쿠키님 댓글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정말 저 아이들의 운명,,하아,,안타깝습니다.

김정희 2010-11-30 17:50 | 삭제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요즘 뉴스보면서 마음이 많이 심란했더랬어요
연평도 바람도 차고 사람 손길도 없이 어린 강아지들이 어뗳게 긴겨울을 보낼지 걱정이네요

이경숙 2010-11-30 15:40 | 삭제

이제야 잘 보이네요...아가들을 보니...더 심란해지는군요...추운 날씨에...고생 넘 많이 하셨습니다...

길지연 2010-12-01 01:42 | 삭제

자유롭게 아에 다 풀어주면 좋겠네요. 그보다도 개체수 번식이도 문제네요~~

송민영 2010-11-30 12:51 | 삭제

제발식용으로 드시지마시길 마지막아가들은 정말 맘이찡하네요...아가들잘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맘이넘아프네요..

깽이마리 2010-11-30 12:49 | 삭제

마음이 쓰인다고 했던 흑돌이가 중간 사진 녀석이 아닌가 싶네요...
에궁... 녀석 얼굴이 너무 귀여운데... 마음이 짠해지네요. 주인을 수소문해서 가능하면 데리고 나오고 싶을 정도네요.
나머지 백구나 누렁이 애들은...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풀어준 아이들이 사람을 참 많이 따르는 걸 보니 더 짠해요.
정말 단체협력하에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져할 것 같네요. 장기전이 될텐데요.

이경숙 2010-11-30 12:22 | 삭제

아고고...사진이 잘 안보여요...ㅠㅠ

5강쥐맘 2010-11-30 13:31 | 삭제

날씨가 점점 추워질텐데
큰일이네요..제가 조금이나마도울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서지희 2010-11-30 14:22 | 삭제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망울이 너무 예쁘고 총명해서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식용으로 키워지는 게 확실해 보여 마음이 더 따가워요. 저 애들을 어떡하죠? 아아, 저렇게 처량하게 도와달라는 눈빛 보내는 아이들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