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붕붕이와 친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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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와 친해지는 법~!

  • 반려동물복지센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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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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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윤경 2010-11-05 15:06 | 삭제

매번 비슷한 느낌이지만...렌즈를 통한 따스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정현영 2010-11-05 15:12 | 삭제

붕붕이.. 경계심 많고 하악질을 해대지만
이미 조간사님께 허락한 몸ㅋㅋㅋㅋ
조간사님 붕붕이 조련?법을 전수하셔용ㅋ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0-11-05 15:19 | 삭제

붕붕이를 보니 제가 며칠 전에 겪은 일이 생각납니다. 저녁에 퇴근하는데 고양이가 엄청 시끄럽게 울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맨홀 같은데 빠졌나 하고 야옹아 부르니 저한테 다가오더라고요. 제 나름 생각에 이 야옹이는 사람 손을 탓 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손으로 쓰다듬으려 하니까 “캭~”하고 앞 발톱으로 저의 손을 할퀴더군요. 요놈 내가 싫으면 다가오지나 말지. 사람 기대 만빵하게 하고 나를 할퀴고… 맛난 소시지 사주려고 했는데 할퀸 것에 삐쳐서 그냥 왔어요. 제가 근무하는 곳이 가산디지털단지 쪽인데 그곳은 빌딩 밖에 없는데 무엇을 먹고 사는지 지금 생각하니 많이 불쌍하네요. 붕붕아 너는 동자련에 있으니 언능 적응해서 사랑의 손길을 피하지 말고 예쁨 받고 잘 적응해라~~~ 그리고 좋은 곳으로 입양가고~~~


조은희 2010-11-05 15:40 | 삭제

제가 이뻐라하는 코주부 붕붕이+_+
오늘은 미리내 앞발로 붕붕이 얼굴을 슥 쓰다듬어 주었어요ㅋㅋㅋㅋㅋ
안놀라게 살금살금 다가가서 조곤조곤 대화를 시도하는게 비법이랄까^_^;


정현영 2010-11-05 16:17 | 삭제

오호- 제2의 묘가 필요하군용ㅋㅋ 미리내 발로다가 얼굴을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담에 꼭 시도해봐야지


다래뿌꾸언니 2010-11-05 16:19 | 삭제

미리내 손길은 거부를 아니하는 군요. 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0-11-05 16:21 | 삭제

미르랑 아라랑 입양 다 갔는데 미리내만 남아서 쓸쓸하겠네요. 미리내도 좋은 엄마 아빠야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이경숙 2010-11-05 18:08 | 삭제

정말...붕붕이...코주부구낫! ㅋㅋ~


우휘명 2010-11-05 21:47 | 삭제

어휴..ㅋㅋ 붕붕이..진짜 진국이예요 ㅠㅠㅠ 담에 가면 저도 미리내 앞발 대화법을 해봐야겠네요ㅋㅋ


손혜원 2010-11-08 17:08 | 삭제

저는 붕붕이 엉덩이도 만져보았지요~ 후후훗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