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금은 입양가서 잘 살고 있는 티양~ 엄청시리 힘들게 잡아 케이지에 넣었지 만 갑돌이와 자리를 바꿔야 해서 다시 잡는데 그 과정이 참..... 힘들었지요.. 보시다시피요;; 손팀장님이 혼신을 다하여 잡아서인지 결국 그 정으로 손팀장님 친구네로 입양가는 행운까지 거머쥔 티양 ~ 한번씩 예전 사진자료 정리하다 보면 깝돌이네 아그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티, 와와, 마마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 다들 많이 긴장 했었지요;; 처음으로 저렇게 사나운 애들을 잡으려고 하니 저도 많이 힘들고 애들도 힘들었을 거에요. 지금 같으면 한결 수월하게 끝냈을텐데요^^; 가끔 저 녀석들이 돌아가면서 제 바지단(다리도 아니고ㅋ)을 물었다 도망갔다 하던거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요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09-27 16:56 | 삭제
티양이 저렇게 거부를 했군요.
의외로 갑돌이는 얌전하게 잘 들어가네요.
나의 사랑 갑돌씨~~~
손팀 2010-09-28 13:27 | 삭제
티, 와와, 마마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 다들 많이 긴장 했었지요;; 처음으로 저렇게 사나운 애들을 잡으려고 하니 저도 많이 힘들고 애들도 힘들었을 거에요. 지금 같으면 한결 수월하게 끝냈을텐데요^^; 가끔 저 녀석들이 돌아가면서 제 바지단(다리도 아니고ㅋ)을 물었다 도망갔다 하던거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