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행당쉼터에 오게된 유키입니당~
눈처럼 하얀 진도견이라 유키라 불러요^^
근데 유키가 오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하네요;;
크기도 나이도 비슷하고 바니랑 잘놀 것 같아 합사 시켰더니 이누므자식들이 귀를 뜯어 놓았슴미당ㅠㅜ
에구..짠한 유키..귀 꼬매고 와서 머가 좋다고 웃고있니
아직 6개월도 안된 애기라 적응을 빨리 할 것 같긴한데
터줏대감 영감탱이들-이 잘받아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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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은희 2010-09-13 17:16 | 삭제
한쪽 귀가 없어졌다 ㅎㄷㄷㄷ
다래뿌꾸언니 2010-09-13 17:52 | 삭제
아파도 웃고 있는 유키 ㅠㅠ 유키야 힘내렴
쿠키 2010-09-13 21:29 | 삭제
유키! 내일!! 이 미소로 애교 작렬하여 입양가자!
정현영 2010-09-14 10:06 | 삭제
넹 아직 4~5개월쯤된 아가에요ㅎㅎ 사람도 무지 잘따르고 말썽도 안부리고 얼마나 이쁜지몰라요^^*
다래뿌꾸언니 2010-09-14 09:14 | 삭제
첫번째 사진 유키 보니까 이갈이 하는 것 같아요. 송곳니가 없어요 ㅋ.ㅋ
깽이마리 2010-09-14 14:16 | 삭제
아주 해맑은 녀석이네요... 구조자분께서... 마음이 짠하고 어찌할바를 모를 정도로 말이죠... 이름과도 아주 잘 어울려요. 큰 애들은 잘 지내다가도 크면서 서열 싸움 할 수 있어서 걱정이네요. 예전에 복동이랑 순돌이 사건이 생각해도 그렇군요. (근데 복동이가 맞던가요? 얼굴은 백구요, 다리는 짧은 녀석이요.) 여튼... 큰 일 없이 잘 지냈으면... 하고 빌어야죠.
다래뿌꾸언니 2010-09-14 17:19 | 삭제
덕구씨랑 같이 놔두면 잘 놀것 같은데요 ㅋㅋㅋ 울 덕구씨도 왕따고 착하니까요 ㅋ.ㅋ
조은희 2010-09-13 17:16 | 삭제
한쪽 귀가 없어졌다 ㅎㄷㄷㄷ
다래뿌꾸언니 2010-09-13 17:52 | 삭제
아파도 웃고 있는 유키 ㅠㅠ
유키야 힘내렴
쿠키 2010-09-13 21:29 | 삭제
유키!
내일!! 이 미소로 애교 작렬하여 입양가자!
정현영 2010-09-14 10:06 | 삭제
넹 아직 4~5개월쯤된 아가에요ㅎㅎ 사람도 무지 잘따르고 말썽도 안부리고 얼마나 이쁜지몰라요^^*
다래뿌꾸언니 2010-09-14 09:14 | 삭제
첫번째 사진 유키 보니까 이갈이 하는 것 같아요. 송곳니가 없어요 ㅋ.ㅋ
깽이마리 2010-09-14 14:16 | 삭제
아주 해맑은 녀석이네요...
구조자분께서... 마음이 짠하고 어찌할바를 모를 정도로 말이죠...
이름과도 아주 잘 어울려요.
큰 애들은 잘 지내다가도 크면서 서열 싸움 할 수 있어서 걱정이네요.
예전에 복동이랑 순돌이 사건이 생각해도 그렇군요. (근데 복동이가 맞던가요? 얼굴은 백구요, 다리는 짧은 녀석이요.)
여튼... 큰 일 없이 잘 지냈으면... 하고 빌어야죠.
다래뿌꾸언니 2010-09-14 17:19 | 삭제
덕구씨랑 같이 놔두면 잘 놀것 같은데요 ㅋㅋㅋ 울 덕구씨도 왕따고 착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