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가려고 모든 약속 취소하고 날 잡아 났건만 이웃집 커피, 별이 주인이
갑자기 전주로 여행을 가는 바람에 그 아기들 둘에.
최시인 집으로 입양간 라타와 깜쪽이까지...
그 시인은 지금 우랄알타이어 산맥을 넘는 중
--;
모두 떠난 일산에 나 홀로 이 집 저집 아기들 산책 시키고 먹이 주고
길양이들이랑 양양거리며 있습니다. 흑
이럴 줄 알았으면 작은 에어컨이라도 살 걸.
빈 집에 커피와 별이는
거이 죽음입니다..
요즘 선풍기도 폭팔한다고 하니.....
어서 서늘한 바람이 날아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며... 헥헥 정말 더워요.
이경숙 2010-08-24 10:20 | 삭제
이사님...늘...수고가 많으십니다..이 무더위 잘 견뎌내시고....건강하시길...